(해줘) 국민의힘 내에 '청년 투르크당'을 본뜬 '청년 한나라당' 모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젊고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선 기본 프레임을 잘 짜놔야 합니다.

어차피 지금의 국민의힘 당명은 지속 가능해보이지 않습니다.

추후 한나라당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적절해보이며

국민의힘 내부에 청년들의 모임인 '청년 한나라당'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청년 한나라당'은 과거 오스만투르크의 신진 혁명세력인 '청년 투르크당'에서

모티브를 따온 명칭입니다.

'청년투르크당'은 근대화 개혁을 실시와  자유주의에 입각한 성평등, 취업개선,

국민 교육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는데 우리가 꿈꾸는 방향과도 비슷합니다.

더구나 단어에서 주는 강렬함과 선명함은 유권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 입니다.

그래서 '청년 투르크당'을 본따 '청년 한나라당' 모임을 만들고 움직였으면 합니다.

일단 간판을 제대로 달아야 청년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모이고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년 한나라당'을 구심적으로 개혁적이고 진취적인 플랜들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당과 나라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 봅니다.

기존의 제도권 정당에서 하기 힘들었던

급진적인 주장들...

안티가 생길 수 있는 주장들...

가령 외국인 이민정책 문제, 페미 문제 등등...

국민의힘 내부의 '청년 한나라당' 모임에서 맡아주면 어떨까 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국민의힘과는 별도로 총선때 비례대표를 내보내는 방법도 있을 것 입니다.

주류 정책- 국민의힘

급진 정책- 청년 한나라당

이런식으로 투트랙 체제로 가게 된다면 아젠다를 장악하기에 유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