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세금을 1원이라도 납부했다면, 가정을 꾸려 자식을 키웠다면, 법테두리에서 남에게 피해를 안 주면서 산 국민.
그게 애국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이렇게 노인이 된 분들 혹은 미래에 노인이 될 애국민을 위해 이제는 편하게 쉬시라고 그 동안의 국가를 위해 애쓰신 노고를 인정하며
고령화 사회대비를 생각한 아이디어는 노인도시입니다.
이 운영비는 청년시절에 일해서 국가에 저장된 노후대책금으로 운영됩니다.
-주택. 음식. 의료서비스 .각종 여가 활동(수영.영화감상.산책코스.배드민턴 등) 등 서비스 및 시설을 무료로 제공.
*별도 계산 리스트도 있어야합니다.
*입출시 카드 절차 및 얼굴 인식 절차.
*첫 입장시 시설 가이드 제공.
*만 +65세 이상 입장 가능. (입장은 자유선택이며, 거부시 노후대책금은 일정퍼센트 환불지급)
*교화 되지 않은 전과자는 입장 불가. (최대한 전과자는 받지 않음.)
*부지는 외각.외지이며, 평수와 층수 그리고 용접률은 효율이 높게 나오는 전문가의 의견참고.
*사업추진은 유치경쟁과 기부와 국가투자형식으로 공동지분.
*서비스 제공 일자리는 일정한 관리 감독 국가공무원과 알바 및 자원봉사
*방문증 발급 및 신청시 가족 방문 가능 (일수 제한 및 무료이용X) 금액과 일수는 전문가와 조율로 정해야함.
*만 65세 이상시 투표권은 없습니다. (미래를 위한 결정은 청년이 정해야 함.)
전문가분들이 이보다 더 정밀하고 세세한 내용을 추가해주시면 확립된 계획이 될 거라 봅니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 네요. 나라님이 님과 같이 생각해서 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서비스들은 개개인이 개인의 능력으로 그에 맞게 젊어서부터 미리 준비하는게 정상적인 것입니다. 모든걸 나라에서 해주는것이 공산주의 지상낙원 이었죠. 대부분의 지상낙원이 사라졌지만 한반도 북쪽과 북서쪽에 남아 있긴하네요. 나머지 몇가지 부분은 지금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지만, 그마저도 유지하는데 버거운 실정이랍니다.
따끔한 질책과 충고 감사합니다.
너무 깊게 봐주지는 마세요..전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청년시절 벌어서 적립한 노후대책금=지금의 연금입니다. 연금받아서 위에 나열한 활동중에 하고싶은것 알아서 하라고 주는거죠. 다만 그 액수가 턱없이 부족한거고, 풍족하게 받고싶으면 북유럽처럼 버는돈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면서 부족한 청년시절을 살았어야 하죠. 더욱이 지금처럼 인구절벽, 저출산문제 심각한 시대에는 청년시절 낸 연금도 노후에 못받을 걱정하기에 정말 꿈같은 얘기네요...
맞습니다. 제가 생각한 내용은 연금처럼 돌려막기하지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시설을 지어 노인이 남은 인생 즐기면서 편하게 보냈으면 하는 의미의 꿈입니다.
글쓰신 분의 애국에 대한 정의에 대해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 작동원리와 같은 이유로 작성자 분께서 젊으셨을 시절 근로하면서 받았었던 많은 혜택들도 국가가 국민의 애국에 대한 보답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노년에 대한 복지보다는 소년들이 나중에 커서 노년이 되었을 때 걱정 없도록 교육복지를 늘려야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