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기간에만 길거리에 나와 쇼하면 표 얻는 방식의 구시대적 정치가 아닌 대다수의 국민이 토론을 듣고 보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면 정치적 관심도도 높아질거며 이 효과는 한 나라의 리더를 뽑는데 차악만을 뽑는 게 아닌 제대로 된 대통령 당선 되는 데에 일조할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품 가득 낀 경선선출자를 색출해 낼 수 있을겁니다.
지금의 방식은 어떻게 5년을 이끌어 나가는 대통령을 뽑는데 민심을 무시하며 당심만으로 선출해서 정당끼리에 제대로 된 토론도 몇번 안하고 국민한테
결정하라고 하는 식의 구조는 거품 가득한 맥주를 마시게 하는 거와 같습니다.
결론)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는 투표일 전 주까지 매주 주말 토요일, 일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좋은 생각이네요
감사합니다
각당의 경선방송을 봐왔지만 언제나 찾아볼수 있는 유투버등을 통해 후보별 공약과 비전을 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말을 놓고도 유권자들의 해석이 천차만별입니다. 토론 방송이 적어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는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모든 국가는 유권자의 수준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야 유력당의 대권후보를 보면 작금의 대한민국 유권자의 수준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비참한 수준에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유권자들만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겁니다.
긴 글이 될거 같아 내일 답변하겠습니다. 납득이 안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도 현 여야 대권후보들의 평가는 공감됩니다. 하지만 그걸 유권자들의 수준으로 일반화시킨 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