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일 연설 들어보니
3.1절. 광화문 국민대회에는 유재일이란 유튜버가 연사의 한 사람으로 나왔다.그는 과거 운동권에 몸담았었지만, 이젠 아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그의 연설은 충격적이었다.그는 주사파가이 나라, 이 사회를 어떻게 야금야금 먹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 인권운동의 한 사례를 들었다. 장애인 한 사람이 보호시설 밖으로 빠져나갔다 하면, 경찰에 앞서 이 운동조직이 들이닥친다 했다. 그들이 국가 공권력보다 먼저 [조사]를 한다는 것이다.
보호시설에, 그들은 무서운 [에비] 같은 존재가 되기 마련이다. 이들이 그런 위세로 국가 예산을 [합법적으로] 빼먹는다고 한다. 그는 이걸 [도둑질] 이라 했다. 영국 좌파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Eric Hobsbawm)도 <산적(山賊) 사회주의>란 저서를 냈었고.
■ KBS에서 있었던 [소비에트 체제]
이런 운동권이,조사권 또는 사법권 비슷한 것이라도 행사한다면? [검수완박] 으로 수사권이 검찰에서 경찰로 넘어가고, 경찰에서 다시 운동권으로 분양된다면? 그리고 이런 [민중민주주의적 양상] 이, 다른 모든 분야로 퍼진다면?
실제로, KBS 좌파 는 문재인 정권 때 <진실·미래위원회> 란 [적폐청산 기구] 를 만들어, 그들에게 찍힌 사람들을 징치(懲治)했다.
이게 바로, ★위원회 체제 ★소비에트 체제 ★인민민주주의 체제 라고, 유재일은 진단했다.
문제는 이런 무서운 상황이 우리 앞에 이미 와있는 것조차☆보수 집권당 ★강남 좌파 ☆언론이 모른다는 사실이다. 이 음험한 현실을, 유재일은 광화문 단상에서 자유인들에게 극적으로 환기했다.
■ 교활한 좌파, 홀짝 넘어간 대중, 비겁한 [투항적 보수][아는 것이 힘]이라 했다.알아야 자유의 적이 누군지, 그 적이 지금 무슨 짓거리를 벌리고 있는지, 그래서 그들과 어떻게 싸워야 할지를 비로소 가늠할 수 있다.
좌파 꾼들은 교활하다. 꼼수에 능하다본심을 뒤에 숨긴 채, 겉으론 인권·평화·자주·민주를 말한다.
순진한 대중이 홀딱 넘어간다. 유권자의 절반이 갔다. 일부 ☆투항적 보수 는 저들에 반쯤 밀려주는 게 [개혁적·중도적] 보수라 강변한다.
■ 귀가 번쩍 틔는 외침
4.10 총선이 도도(滔滔)한 좌(左) 추세에 침몰하면, 그것은 자유·민주 대한민국 [해체의 시작] 이 시작이 될 것이다. 자유인들은 ”모란이 뚝뚝 떨어진 다음에야 비로소 봄이 갔음을“ 아쉬워할 것이다.
국민의힘과 [투항적 중간파] 는[광장 자유세력]을 신경질적으로 폄훼한다. 혹, 자기들이 밀릴까 보아?
그러나 선거철에 비(非) 좌파 표(票)를 그렇게 갈라쳐도 좋은가? 왜 그렇게까지?
3.1절 날 광화문 광장에서 들려온 말이 너무나 [귀가 번쩍 틔는] 말이었기에, 유재일 연사가 한 말 같은 것을, 국민의힘 사람들에게선 일찍이 들어본 바가 없기에, 하는 소리다.
왜? 떫은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01/2024030100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