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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 공천은 괴상한, 섬뜩한 공천 ··· '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 있는가

뉴데일리

■ '이재명 당' 의 공정과 상식

요즘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공천이 예사롭지 않다.공정과 상식에 부합되지 않는 공천이 행해지고, 그에 따른 파문이 것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공정과 상식의 기준은 공약 준수 여부다.당 대표의 국민에 대한 공약,정치권을 상대로 한 공약,당원들에 대한 공약.이런 공약들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 <경기동부연합> 이 실세? 그럼 그 뒤엔?이재명 대표는 비례대표공천에서 위성정당을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고 확언했다.하지만, 국민이나 정치권에 아무런 해명 없이 약속을 어기고 위성정당을 만들었다.그 후보들을 주로 이른바 <경기동부연합> 소속 인물들에서 골라 내세우는 모양세다.“박용진같은 의원이 공천 걱정을 하지않는 당”을 만들겠다는 구체적 공약도 행방불명이다.원내대표를 역임한 스타급 의원들도 공천에서 배제됐다.유권자들이 저 정도의 인물이면 공천걱정을 하지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던 사람들도 여지없이 탈락되고 있다.

■ 정치학계 원로는 꼭두각시이재명 대표가 60여 년을 이 땅에서 살아왔다면,이 나라에서 통용되는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체질화되었을 터이다.그런데 이번 공천에서 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없다.

본인이 자기 철학, 자기 기준으로 공천하는 것인가.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의 방침에 맞게 공천만 발표하는 것인가.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공천심사위원장은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치학계의 최고 원로다.도대체, 그 분의 역할은 무엇인가.심사보다는, 내려오는 지시대로 공천자 명단만 발표하는 것인가.

■ '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 ··· 그것이 알고 싶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공천이 이렇게 되어지는 줄을 전혀 몰랐던 것 같다.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딩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제 분명히 알아야 한다.

민주당이 민노총 을 움직일 수 있는가.전교조 를 움직일 수 있는가.민언련 을 움직일 수 있는가.

천만의 말씀이다.[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 가 작용하는 것 같다.

이재명 의 오늘을 만든 것은 민주당 의원들이 아니다. 그들은 방탄만 했을 뿐이다.이재명 의 오늘을 만든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 아닐까.

그래서 민주당의 공천은 ‘괴상한 공천’ 이다.‘섬뜩한 공천’ 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 덕분에 공천받은 자들이 4월 총선에서 국회에 진출한다면, 21대 국회처럼 그들이 원내다수당이 된다면,그것은 대한민국에 엄청난 부담이다.

그것만은 피해야 한다.그것만은 막아야 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01/202403010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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