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소견
금일 오후께 집 앞 편의점 근처 자리에 앉아 명상을 했더랬습니다
돌연간 몰려오는 10대인지 20대인지 어린이들
오도바이 개조하고선, 온 동네 떠나가라 음악틀고, 무슨 한바퀴를 돌고.
헌데 해당 시기 편의점 직원은 여성이었습니다. 참 평소에 참하더군요, 착하시고. 배 의원처럼.
그 광경 보니 배현진 의원 테러사건이 생각났습니다
세상이 왜 이런지
오늘은 별 일 없이 지나갔지만
인간으로서 지켜보려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선 모쪼록 불상사 없길.
대한민국 전역 모두.
험한 세상입니다.
ps. 그래도 건실한 청년들이 대다수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