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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꾼·기회주의 언론과 타협말라 [류근일 칼럼]

뉴데일리

■ 대한민국 운명에 관한 6개의 권고

12월 29일 출범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당부한다.

(1)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하라.

국민의힘 당풍(黨風)은 [개혁보수] 란 그럴싸한 포장지로 분식(扮飾)한 기회주의 기득권 문화였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 [구태의연 + 탐욕 + 노후(老朽)] 를 철저히 청산하라. 21세기 AI 시대 [선진 한국인]의 정당으로 거듭나라.

(2) 이 혁신을 위해 [한동훈 비대위]는 어떤 종류의 탁(濁)한 기득권으로부터도 벗어나 있어야 한다.

★ 수구 좌파 기득권★ 기회주의·강남좌파 기득권★ 각계 이권 카르텔★ 가짜뉴스 제작·유포 집단 의 덫에 걸려들어선 안 된다.

(3) 열린 사회, 그리고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을.

[한동훈 국민의힘]은 칼 포퍼가 그의 저서 <열린 사회와 그 적들>에서 말한 각종 전체주의 에 결연히 맞서야 한다.그러면서, 정책 수준에선 [민생 취약 부분]에 각별한 방점을 찍었으면 한다.

(4) 공천권 등 전권을 행사하라.

철저한 혁신을 위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 공관위원, 총선 후보감들을 발탁하는 전권(全權)을 행사해야 한다.

(5) 싸울 줄 아는 [전사(戰士)] 집단을.

[뉴 국민의힘]은 웰빙 체질을 단호히 떨쳐버려야 한다.제대로 싸울 줄 아는 레지스탕스(저항) 전사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무엇에 저항할 것인가? 이 시대 [열린 사회의 적] 인 [586 전체주의] 에 저항해야 한다.

(6) 자유 레지스탕스 전사란 누구인가?

체코 감독 데이비드 므른카가 만들고, 이스라엘 여배우 아엘렛 주러가 주연한 <밀라다 : 당신이 들려준 자유>란, 2017년도 영화가 있다.2차 대전 전후에 불꽃같이 살았던 체코의 여성 투사 밀라다 호라코바를 그린 작품이다.

그녀는 나치 전체주의 에도, 공산 전체주의 에도 저항했다. 끝내 공산당의 모진 고문과 엉터리 재판 끝에 처형당했다. 소련이 망한 후 그녀의 명예는 회복되었다.

밀라다 호라코바가 싸운 적이 바로, 자유 한국인들이 싸워야 할 적이기도 하다.[586 극좌 전체주의] 뿐 아니라, [내부총질 기회주의 꾼] 들이 그들이다.

■ 만나고, 품고, 붙잡아 봐야 소용 없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들 얍삽한 기회주의자들 을 ★만나라 ★ 품어라 ★ 붙잡아라, 하는 언론들 말에도 절대로 귀 기울여선 안 된다.

갤럽 여론조사는 전한다. 2024 총선에서 수도권 유권자 절반 이상이 이재명 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하라 수도권, 나라가 그렇게 넘어가도 좋은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2/25/20231225000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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