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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전국의 노숙자 빈민과 지역의 사업장의 인력난, 그리고 일자리 문제와 경기침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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ßΛNЯYØNG

전국의 노숙자에게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밥과 집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농가와 사업장에는 사람이 없어서 사업을 진행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의 대부분이 사람이 없어서 망하게 되는, 지역소멸이 가시화된 지역이 많습니다.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대한민국에서 사람의 힘은 정말로 절실합니다.

따라서 지금 있는 사람들을 최대한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전국의 노숙자를 인력이 필요한 지역의 농가와 사업장에 연결시켜주면은, 노숙자에게는 따뜻한 밥과 집을 제공할수 있고,

사업자는 인력을 보충할 수가 있어 사업을 진행하는데에 있어 더 수월해지며, 추후에 사업 확장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굳이 농가 또는 사업장이 아니더라도 인력난이 심한 장소면 모두 해당이 되겠지요.

이로 인해 생기는 임금체불 같은 문제는 근로감독관을 더 채용하여 일자리를 늘림으로써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렇게 되면 해당 지역에 돈을 벌고 쓰는 인구가 늘어나게 되기에 경찰이나 소방공무원 등 사회기반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의 채용 수가 늘어나게 되어

일자리를 늘릴 수가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돈이 멈추어 침체된 지역에서 돈을 돌릴 수가 있게되고, 그러면 지역의 경제가 이전보다 호전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현재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게 되어 상대적으로 인구가 더 줄어들게 되어 경제가 쪼그라드는 지역을

조금이나마 더 활성화 시킬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경북쪽에서 마늘이나, 참외 같은 농산물이 특산품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특산품이 생산되는 지역은 중앙고속도로나 경부고속도로, 또는 대구포항고속도로 같은 산 사이에 있는 지역에서 농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선형으로 유통망이 형성되는 편입니다. 그럼 그 선과 선이 만나는 지역인 대구에서 그 농산물을 모은 다음 철도나 도로로 전국으로 유통을 할 수 있는 유통망을 만들면 대구의 경제를 살리는데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약

전국의 노숙자에게 필요한것은 돈과 집이며, 이는 일자리를 연결시켜 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지역의 농가나 사업장에는 인력난으로 인해 사업에 차질이 있고, 이는 노숙자를 인력으로 채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이로 생기는 문제는 근로감독관과 경찰과 소방관 등 사회기반서비스 직종을 더 채용하여 일자리를 늘릴수가 있다.

해당 정책이 실현될 경우, 경부선과 중앙선 등 철도와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경제효과를 늘릴수가 있게 되고, 이는 대구와 경북의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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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2022.11.10

    엥 아니야 노숙자는 일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어서 노숙자임

    거기에 일을 안해도 연명할수 있다는 조건이 합쳐져서 생긴거

    의지가 있었으면 인력사무실 나가서 일당 9만원 현찰로 받고 여인숙이라도 기어들어감

  • 딸
    ßΛNЯYØNG
    작성자
    2022.11.10
    @딸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력사무소에 일거리가 없어서 돈을 벌지 못하니까 거리로 내몰릴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고, 적어도 단순노무직이라면 일할 능력 자체는 될 것으로 보이며(예시, 농가 작물 수확), 의지 문제는 요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무료급식소 운영이 줄어드는 중이라서 그들도 먹고살기 위해서는 할 사람도 있을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그러한 회생의 기회를 주는 편이 길거리 노숙자 증가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됨

     

    아무튼 다른 의견 내줘서 고마워

  • ßΛNЯYØNG
    딸
    2022.11.10
    @ßΛNЯYØ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능력이 없다는건 신체 장애가 있는 노숙자들을 말한거

    핵심은 의지임

    그리고 인력사무실이 농가인력으로 향하는 제1관문임 농가들 인력부름

  • 딸
    ßΛNЯYØNG
    작성자
    2022.11.11
    @딸 님에게 보내는 답글

    뭐...그들에게는 경공업 위주 산업체에 취직시키는 방법밖에는 떠오르지 않네. 예를들면 의류나 화장지 만드는것 같은거.

    그들이 의지를 가질 수 있게 주로 서식하는 장소에(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또는 지하상가) 홍보 좀 하면 구제할 사람은 구제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해.

    굳이 농가뿐만이 아니더라도 구인난이 심각한 직종이면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 예를들어 상하차 같은거

  • ßΛNЯYØNG
    딸
    2022.11.11
    @ßΛNЯYØNG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ㅇㅇ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게 노숙자의 대부분은 금융거래가 막혀있음

    이사람들이 할수 있는 선택지는 현찰로 받는 극한의 일

    인력사무소

    시스템동바리

    택배상하차

    정도밖에 없음

    근데 이마저도 나갈 의지가 부족해

  • 딸
    ßΛNЯYØNG
    작성자
    2022.11.11
    @딸 님에게 보내는 답글

    세상에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정도일줄은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