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야 커뮤질 한번은 해봤냐?ㅋㅋㅋ

예전부터 느낀건데 관리자가 오픈커뮤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해보이는건 사실같음

제가 커뮤니티 처음한다고 관리자도 처음하는 사람이면 어째요 ㅠㅠ

초기에 이런일은 필연적으로 발생함. 어쩔수 없는 과정인데 이거 못이겨내면 애시당초 성공할수가 없음

관리자들 지들끼리 좋은게 좋은거라고 메타유저 인증해주는거보고 솔직히 좀 역겨웠음

아니 관리자라는건 딱지를 달아주고 왕관을 씌워주면 자연스럽게 인증되는걸 굳이 글로써서 인증해주고 딱지는 안붙여주고?ㅋㅋㅋ

걍 행동거지가 이상하고 충분히 비판받을만하다고 생각해

그냥 저처럼 아무 게시판 하나 잡고 관리자 그룹에라도 넣어주지 ㅠㅠ

그렇다고 사람이 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관리는 되어야 하는데

지금 "개발자"만 있고 "관리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영리업체가 아니라서 누가 자기돈털어서 월급주고 해야될텐데

초기라 대응이 빠를수는 없을거같고.. 저는 누구탓은 못하겠네요

제가 월급주는거 아니니요.

사실 그런거는 애초에 사이트 개설 기획단계에서 재원마련방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어야 했던건데

아무래도 홍의원님이 사업가가 아니다보니까 이런면에서 공백이 크게 생긴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고창을 달거나 굿즈를 판매한다거나 후원금을 받는다거나

이런식으로 재원 마련 방안을 세우긴 했죠

그러나 그 모든걸 이해한다고 해도

지금 관리자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최소한의 관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안하는거거나

최소한의 [청년의꿈 이용수칙 공지] 이렇게라도 공지를 올려서 가이드라인이라도 마련해줬어야 했는데

지금 상태는 무정부, 방치 상태나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홍대표님은 아마 열기가 식기전에 최대한 빨리 오픈해야된다 이것만 주문하셨겠죠

사실 오픈된게 너무 빠르긴 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처음에 기간에 비해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다고 박수를 쳤는데...

역시 빠른것에는 부작용도 있긴 하나 봅니다

이번 사태 부디 잘 해결해서 좋은 커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영리목적이랑 유저들이 활동하는거랑 무슨상관이죠?

영리목적이 있으면 유저들이 글을 험하게 쓰고, 없으면 곱게쓰고? 영리목적이랑 커뮤 관리랑은 별개의 문제 같네요.

영리목적이 있고 없고 간에 똑같은 오픈커뮤고 여기있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님이 말하는 '다른 커뮤'에서 넘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돈이 없고 관리인력이 딸려서 오픈커뮤를 저렇게 방치한다?

그럼 지금 드랍해야죠. 관리를 회피하고 관리자가 소통을 두려워하면서 무슨 오픈커뮤 운영을 한다고. 내참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인력이 부족한건 솔직 핑계라봅니다

이건 그냥 관리자가 관리를 못하는거에요

솔직히 누가 일반 회원 여자친구가 희롱 당했는데 게시글 삭제만 하고 끝냅니까

하다못해 3일 정지 이런거라도 먹였어야죠

그런 관리적인 책임은 분명 문제있죠~

아뇨 제 말은 커뮤란것도 결국 개발자가 있고 관리자가 있고 사람이 하는일 아닙니까?

그럼 누가 급여를 줘야 굴릴거 아니에요

근데 수익을 내는 업체가 아니다보니까 지금 한달도 되지 않아서

님이 요구하시는걸 예를 들면 한두명의 개발자가 빠르게 해결해주기 힘든점은

이해를 하실필요가 있다는겁니다

커뮤관리가 안되고있는거는 저도 문제가 있다고 썼어요

영리목적이라고 글을 곱게쓰냐 그런말은 한적도 없는데 무슨말씀이신지?ㅋ

개발자는 시스템에 바로바로 반영하기 어렵긴한데

관리자는 회의한다음 "앞으로 규칙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공지만 올려도 끝나지요

건의 게시판도 사실상 의견 반영 거의 안되는것 같고

의견 반영을 떠나 확인부터 하는지 모르겠어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전혀 부정하지 않아요

다만 여기가 만들어진 사정을 다들 알고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도 예상이 가능한데

뭐 당연한 권리인양 욕하는거는 좀 아닌듯하네요~

관리자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이건 사실 어려움과는 무관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그걸 처벌할거냐 말거냐라는 기준은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

그걸 요구할때 "유저의 자유를 보장한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메타유저 사태에서도 평일 낮시간이었고 분명이 이 사태를 관리자가 모를리 없을텐데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다는건 "확인해보고 안내 해드리겠습니다"라는 단 하나의 게시글조차 쓰지 않을정도로

지금 관리자가 커뮤니티를 관리할 생각이 없다고 느껴지는 상태이죠

만약 평일 낮시간대에 모니터링하는 관리자가 한명도 없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이고요

이게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 상태가 지금의 상태이고

쌍욕까지는 아니더라도 강력한 비판은 피해갈수 없다고 봅니다

걍 넌 예전에도 사람 무시하듯이 글쓰던데 지금도 또 첫댓글 보면 착각을 한다는등 그딴식으로 글쓰네ㅋㅋㅋ

영리목적이 없으니까 다른커뮤랑 비교하지 말라길래 다른커뮤하고 청꿈하고 대표적으로 다른 문화가 글쓰는 문화라고 생각해서 비교할려고 썼음

그리고 수익이 없어서 운영인력이 모자라니 유저들이 이해를 하라는건 도대체 뭔 말도안되는 소리인지

일단 커뮤 오픈해놓고 인력없으니 참아라 이해해라 이거임?

음식점을 열었으면 시발 요리사를 구해놓고 열어야할꺼아냐 무슨 손님만 주구장창 받고 음식이 개판으로 나오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됐고 가게 오픈하느라 돈이 없으니 당분간 이해해라 이러면 잘도 이해하겠다?

그리고 니 말투 '이해를 하실 필요가 있다' , '잘 모르시나본데', '착각인듯' 이딴식으로 쓰지마셈

아예 사람 의견을 깔보고 시작하는 니 태도때문에 말 곱게 안나옴

그 음식점이 봉사목적의 무료음식점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ㅎ

한달도 안되서 좀 헤메는것도 용서가 안되고 꼭 그런말투로 하실필요있을까요?

서로 얼굴만 붉히죠

홍대표님이 청년대상으로 '봉사'로써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인데,

운영상 어려움도 이해해줄필요가 있지

무조건 욕만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님이 말씀하신대로 관리상의 문제는 해결해야된다고 

여러번 썼습니다 다만 이해도 좀 해달라는겁니다

병신아 시식코너에서도 맛없으면 욕하는게 사람이야

무료면 이해해줘야된다는건 뭔 개같은 논리인지ㅋㅋㅋ 아닌건 아닌거지ㅋㅋ

그리고 지금 청꿈에 와준 사람들은 시간써가면서 활동해서 사이트 커지는데 도움주는거지 무슨 우린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고있나ㅋㅋㅋ 다른 사이트 버리고 홍준표한테 힘실어줄려고 모인 사람들인데ㅋㅋ 니 논리대로면 우리도 여기서 얻을거 하나 없는데 봉사하고 있는거네?

아무리 무료 커뮤라도 서비스를 제공하는거면 최소한의 관리는 해줘야되는거 아니냐? 돈이없으니 이해하라는게 뭔 개소린지

착각 단어때문에 화나신거면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근데 님도 관리자에게 요구하는 태도가 그다지 보기좋진 않아서 그리썼습니다

착각 단어가 아니고 걍 니 말투 초장부터가 사람 무시하는 말투라서 좆같아요 네?

그리고 뭘 모르시는 모양인데, 난 관리그룹에 있는 인간한테 개무시당하고 가짜뉴스 살포하는 인간소리까지 들었으니까 지랄하는거임 ㅎ

ㅎㅎ예 제가 무슨 무시하는 말을 했다는건지 표현 하나하나에 되게 예민하신게 피해의식이 많으신거같은데

본인은 커뮤에서 남에게 막말해도 되고 남이 자기에게 무슨 말 하나만 해도 못참고 본인을 무시했다고 버럭버럭하시고..ㅋㅋ

관리자 욕설 많이 하십쇼 저는 제 인격은 지킬랍니다~

예 좆까십쇼 내 피해의식은 너새끼한테만 발현되는듯 하니 니새끼 말투가 문제있는거 아닐까싶네요 ㅎ

본인말투는 고운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ㅋ

너같은 개버러지 싹쑤노란 말투한테는 곱게 안나오는거 맞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