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나는 아직 준석이를 믿는다.

보수의문재인

일단 틀종인을 영입한 것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나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도 틀종인을 장제원 만큼이나 탐탐치 않게 보는 사람이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현재 준석이의 위치는 무엇인가? 준석이는 국민의 힘의 대표다. 좋든 싫든 공당의 대표로서 대선에서 승리해야할 의무가 있고, 책임이 있다. 그리고 틀종인은 애석하게도 국힘 구태들이 홍준표 다음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다. 왜? 김종인은 완고한 면이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함부로 해먹기가 어렵거든, 그리고 김종인은 알다시피 홍준표보다 더 오래 정치권에서 활동한 정치인이다. 파워면으로는 성능이 확실한 인물이니, 그의 성격상 적어도 오만한 선대위에 폭거를 이 이상 용인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준석이의 선택을 존중한다. 준석이가 당대표지만 솔직히 파워면으로는 한계가 있다. 여태까지 준석이 패싱당하는 걸 봐온 사람들이라면 잘 알 것이다. 만약 준표형가 후보였다면 내 예상컨데 준석이는 틀종인이 직접 온다고 연락해도 거절했을 것이다. 

 

항문이를 뽑아달라는 것도 아니고 

 

찢을 뽑아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보수당의 대표라는 이유로 대통령 자격없는 항문이와 틀딱들 냄새나는 구태의 힘을 위해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하고 있는 준석이를 너무 비난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댓글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