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선대위에 극적으로 합류할 경우엔 윤 후보를 돕지 않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김종인 전 위원장은 내가 잡아넣은 사람"이라며 "김종인 전 위원장이 들어오면 내 입장이 편해진다고 (윤 후보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에 합류할 경우 윤 후보와의 회동도, 도움도 없을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김 전 위원장과 홍 의원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홍 의원은 검사로 재직하던 1993년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며 김 전 위원장의 구속기소를 이끌어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8468
난 오히려 이것땜에 틀종인이라는 명분이 생겨서 다행이라 봄
홍은 돌고래 탐탁지않게 생각하는데 주위의 압박때문에 어거지로 선거 유세 나가고 그러는거 보고싶지 않다 ㄹㅇ
나도 준표형 그렇게 하시게 두고 싶지 않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