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엠이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연출: 박누리 / 각본: 주원규·박누리)'가 전 세계 흥행 2위로 또 한 번 놀라운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19일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TOP2에 등극했다. 또한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그리스, 몰타 4위, 일본 10위까지 총 7개국 TOP10에 입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월드 와이드 TOP9에 이름을 올린 '강남 비-사이드'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겹겹이 쌓여가는 흥미로운 스토리, 거침없는 액션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에피소드가 계속될수록 흥행 질주에 화력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모든 이야기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5·6화가 20일 공개돼 과연 '강남 비-사이드'가 글로벌 흥행 최정상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르 영화부터 디즈니+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까지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과, '돈'으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감독상을 거머쥔 박누리 감독이 의기투합해 놓쳐선 안 될 추격 범죄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와 신선한 이야기, 완성도 높은 볼거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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