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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가 이상한 낌새는 느꼈잖아?

순정우익

직전 전당대회 이상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님

 

1. 갑작스레 등장한 의문의 당원들

2. 갑작스레 도입된 런닝메이트제

3. 갑작스레 묻힌 총선백서 이슈

 

그냥 특정 누군가만을 위한 이상한 분위기와 룰변경

 

그런데 이것의 기원이 2021년부터였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당의 정상화를 위해 물갈이 씨게 해야됨

 

지금 도둑이 제발 저리듯 피해자들 집요하게 공격하는 행태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데

국숭이들 다 조지고 당의 정상화 드가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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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규하<span class=Best" />
    최규하Best
    2024.10.12

    내심 홍준표 대통령과 이준석 당 대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는데, 이번 명태균 사태를 보며 접었음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닌 듯

     

    난 나경원 당 대표, 조정훈 원내대표 체제가 가장 효과적인 당 정상화 조합이라고 생각함

     

    나경원에 대해선 굳이 말 안 해도 알 테고, 조정훈은 총선백서특별위원장 이었기 때문임

     

    준표형이 외부에서 가발이 실체를 낱낱이 알렸다면, 조정훈은 내부에서 그 역할을 했음

     

    조중동의 어대한 여론 조성과 친한계 및 한딸 압박으로 중간에 뭉갤 법 한데, 꿋꿋이 총선 백서 마친 점이 대단하고 고마움

     

    준표형이 홀로 가발이 실체 밝히며 한참 어린 애들한테 조리돌림 당할 때, 직접 찾아 뵙고 "시장님이 계셔서 참 든든하다"던 조정훈의 따뜻한 말 한 마디도 기억에 남음

     

    어느샌가 당 기강 해이로 위 아래도 없는 콩 가루 정당이 돼버렸음

     

    애당심 있는 보수 중진 대표와 가발이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위계질서 확실한 원내대표 조합이 보고 싶음

     

    그래야 노망 난 뇌물 수수 좌파 노인네의 그늘과 황교안, 윤석열, 한동훈 같은 위장 보수 떴다방 정치인에 놀아나는 정당에서 벗어날 수 있음

  • 최규하
    2024.10.12

    내심 홍준표 대통령과 이준석 당 대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는데, 이번 명태균 사태를 보며 접었음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닌 듯

     

    난 나경원 당 대표, 조정훈 원내대표 체제가 가장 효과적인 당 정상화 조합이라고 생각함

     

    나경원에 대해선 굳이 말 안 해도 알 테고, 조정훈은 총선백서특별위원장 이었기 때문임

     

    준표형이 외부에서 가발이 실체를 낱낱이 알렸다면, 조정훈은 내부에서 그 역할을 했음

     

    조중동의 어대한 여론 조성과 친한계 및 한딸 압박으로 중간에 뭉갤 법 한데, 꿋꿋이 총선 백서 마친 점이 대단하고 고마움

     

    준표형이 홀로 가발이 실체 밝히며 한참 어린 애들한테 조리돌림 당할 때, 직접 찾아 뵙고 "시장님이 계셔서 참 든든하다"던 조정훈의 따뜻한 말 한 마디도 기억에 남음

     

    어느샌가 당 기강 해이로 위 아래도 없는 콩 가루 정당이 돼버렸음

     

    애당심 있는 보수 중진 대표와 가발이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위계질서 확실한 원내대표 조합이 보고 싶음

     

    그래야 노망 난 뇌물 수수 좌파 노인네의 그늘과 황교안, 윤석열, 한동훈 같은 위장 보수 떴다방 정치인에 놀아나는 정당에서 벗어날 수 있음

  • 도도한고양이
    2024.10.12

    근데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는 ㅋ ㅋ 말많은 젊은 당대표님이 뽑혔을때도 언론이 공평하지 못했던거 나만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