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가 원했던 시나리오는
나경원 원희룡이 정책으로 가발을 공격하고 윤상현이 정통성으로 가발 공격하는 거였다.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은
원희룡이 동귀어진할 각오로 가발과 함께 자폭하는거다.
원희룡이 가발한테 좌파프레임 씌우고 가발을 도발해 본모습이 나오게 끔 만드는거다.
또 총선백서 공개를 주장해. 가발한테 무능력한 이미지를 만든다.
(문제는 원래 네거티브 이런건 원희룡이 잘하는 분야가 아니여.)
나경원은 경제정책으로 가발을 공격한다. 가발은 법률가라 법에 강하고 경제에 약하다.
가발한테 경제정책을 물어보고 빈틈이 있으면 그걸 파고든다. 그리고 원희룡과 가발 사이에서
중재하는 모습을 보여서 유권자들에게 호감을 산다.
윤상현은 박근혜 관련 질문들을 계속하고 본인은 외교에 강하므로 가발한테 외교정책에 대해 물어본다
그리고 가발을 긁어 도발에 넘어가 흥분하는 모습을 만들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