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 진짜 개같이 물어버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려서 의외였음(근데 안색 왜이렇게 안 좋아 보이지?)
나경원 : 꽤 조리있게 말했긴 함. 다만, 한동훈이 개같이 꼬장부려서 할말을 더 못한 느낌이라서 좀 더 세게, 명확하게 나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긴 함(근데 또 한편으로는 저러는데 무슨 말을 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윤상현 : 진짜 한동훈 ㅈㄴ 잘 패서 웃으면서 봤음. 물론 한동훈 패는 것과는 별도로 말하는 것도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말 잘하긴 하더라.
한동훈 : 남탓+말 끊기. 그야말로 토론태도 쒯 그 자체. 진짜 상대가 말하는거, 심지어 상대의 주도권 토론인데도 지 말 끝까지 하는 꼬라지. 으익하면서 눈살 찌푸리게 되더라.
결론 : 토론회 이번 전당대회는 좀 여러 번 해서, 한동훈 ㅈㄴ 두들겨 맞아야한다.
???: 100% 제 책임이다 -> 선대위원장이면서 지원유세 안 온 후보들 잘못이다(권력은 지가 독점하면서)
???: 여사 사과 안했다(사과문자 5번이나 보낸거 읽씹하면서)
???: 100% 제 책임이다 -> 선대위원장이면서 지원유세 안 온 후보들 잘못이다(권력은 지가 독점하면서)
???: 여사 사과 안했다(사과문자 5번이나 보낸거 읽씹하면서)
전반부에는 지 책임이 100%라면서, 그럼 나중에 나와야지라는 윤상현 말에는 말만 빙빙돌리다가
후반부에 '공동선대위원장이었으면서 왜 지원 유세 안왔냐!'하는데
ㅁㅊ놈인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