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사에서 최후의 승자는
좌파인 로베스피에르나 장 폴 마라도 아니고
우파인 샤를로트 코르데도 아니고
애매한 중립을 주장한 당통도 아닌
좌우파를 통합해 국민국가를 만든 나폴레옹임.
한국에는 좌우파를 화해시킨 지도자가 나오지 못했음
프랑스 혁명사에서 최후의 승자는
좌파인 로베스피에르나 장 폴 마라도 아니고
우파인 샤를로트 코르데도 아니고
애매한 중립을 주장한 당통도 아닌
좌우파를 통합해 국민국가를 만든 나폴레옹임.
한국에는 좌우파를 화해시킨 지도자가 나오지 못했음
100년이상 걸릴듯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통합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임
마치 나폴레옹의 '통합'이 '독재'로 이룬것처럼 말하네?
독재보다는 제국
강력한 중앙집권화
민주주의는 권력분산을 지향
전제 자체가 잘못됐음. '통합'은 '중앙집권화'로 이루는게 아니라 '소속감'이라는 '리더십'으로 이루는거임. 나폴레옹 리더십의 특징은 국민들에게 프랑스라는 공동체에 대해 자발적으로 봉사(충성)하게 만드는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