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년 전 프랑스는 영국을 상대로한 대륙봉쇄령에 대해서 러시아가 말을 안쳐듣는다고
먼저 시비 털러 갔다가 개털렸던게 나폴레옹임
그게 그의 몰락의 시초가 됨
대륙봉쇄령에 불만 생긴 다른국가도 반기 + 프랑스의 막대한 재정적자 등 여러 어려움이 가중
결국 그는 대서양 한 가운데 있는 머나먼 섬에서 좌천인지 유배인지 6년 하다가 사망
그걸 교과서로 배워온 프랑스 국민들이 본능적으로 역사가 되풀이 되는 것을 막겠다고 르펜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거라고 봄
경제와 민생이 심각해지니까 이젠 몸으로도 느껴지는거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6181336000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