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계환 휴대전화서 ‘VIP 격노’ 언급 녹취 파일 확보

포인트는 '대통령의 격노 유무'가 아니라

김계환 사령관이 'VIP라는 언급 자체를 한 사실이 없다'라고 진술한게 완전 구라로 판명이 됐다는거죠

그것도 김계한 본인 폰에서 나온 것이라 언론공작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

'VIP가 격노했다'라는 말을 전달한 주체는 이종섭 일텐데 
이제 이종섭이 김계환한테 그 말을 전달한 배경이 주목이 되는 시점

ㅋㅋㅋㅋㅋㅋ에휴 ㅋㅋ

내가 한 말 중에서 틀린게 있으면 반박좀 ㅋㅋㅋㅋ

다 맞는 말인데 왜 심심하노?

근데 구라를 칠꺼면 안 걸리게 쳐야지. 

어차피 다 들킬건데 왜 구라를 쳐가지고 여론을 불리하게 만드노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책임자 징계시키면 되는건데 

시발 진짜 윤석열은 국힘 핵폭탄이다. 

아하 ㅎ

근데 항은 항동훈한테 ㅈㄴ 빡쳐있을거임

욕쳐먹어가면서 애써 이종섭 호주로 도피시켜놨드만 한동훈은 총선 때매 11일만에 귀국하도록 ㅈㄴ압박했는데 결국 총선도 지고 사건은 꼬이고

아 대통령이라면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해야지. 제 식구 감싸기 하니까 나라 두쪽이 되고 맨날 국회가 싸우는 거지.

정치할 자질도 없으면서 공명심만 밝히니까 이 모양이지. 한동훈도 똑같애 그새키 당대표되면 윤석열 시즌 2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현재 군대는 일반병사가 사고사로 죽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에 해당해서 사건 나오면 일단 사단장은 여론 뭇매맞고 자가면직하거나 은퇴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게 사실상 반관행이라 따로 누가 사단장의 처신압박을 비호했다면 상당히 높은 보직일 가능성이 큼.

그런데 사건이 사건이나보니 다른 장성들은 불똥튈까봐 임성근 보호 안해줄거란 말이지.

그런 점에서 대통령실 vip인 대통령 격노설이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강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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