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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작년 여름 경
청와대 이전 문제부터 천공 등의 무당과의 관계 , 김건희 여사의 과도한 존재감과 건사랑의 흉포
윤석열의 취권 정치 등 국민들이 벌써부터 폭팔하려는 상황에 민주당에서 김용민 등을 필두로
들고 나온 것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탄핵이었습니다.
그러자 윤석열 정권은 북한과 연결시켜 북한의 지령을 받아 종북좌파세력들이 국가체제를
전복시키려는 위기에 있다 라는 논리를 펼치는데
그렇다면 여기서 간단히 생각해보자
윤석열은 국민의 힘에서 빨갱이라고 비판하는 민주당의 문재인 수하에 있었고
문재인 정부에 몸 담기 이전에는 좌파 어용검사로서
박범계 등과도 친한 사이었다
윤석열 출범 당시 윤석열은 민주당보다 더 민주당스러운 정당을 만들겠다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겠다라고 이야기한 적은 물론이다 ,
우리가 깜빡 잊고 있을 뿐 윤석열은 좌파이다 .
그렇다면 여기에서 빅 프라블럼 , 윤석열 정권과 여당은 탄핵을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으로 이야기했다.
그러면 윤석열 정권에서 자주 사용하는 논리로 이야기를 해보면
박근혜 탄핵 당시에도 북한에서 지령이 있었다.
그리고 박근혜 탄핵의 선봉장은 윤석열과 현재 국민의 힘 지도부인 친이계들을 포함한다.
그렇다면 굉장히 웃기게 된다. 우리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인 간첩 윤석열과
어용보수라는 팻말을 들고 북한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국민의 힘을
윤석열을 지켜야지만 애국자다 , 정통보수다 라는 이상한 논리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것인가?
너 빨갱이지 ? 윤석열 정부의 국민과 간첩의 차이
그 것이 궁금하다 ,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이들은 간첩인가 국민인가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