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전여친이랑 결혼이야기 할때 자녀 계획 이야기도 하는거임 ㅇㅇ 나는 그냥 듣기만함 ㅇ
무슨 3살부터 영어유치원보내야하고 유학보내야하고 ㅈㄹㅈㄹ. 자기는 가난해서 못가본게 한이라고 ㅈㄹㅈㄹ
어휴...
내가 "나는 굳이 영어유치원도 유학도 우리의견으로 보내는거 반대라고, 자녀가 하고싶다면 해줄 생각은 있지만 부모가 강제로 시키는건 학대라고" 이야기 하니까 ㅈㄹㅈㄹ하더라 ㅇㅇ
레알 진짜 남하고 비교 하는 사람도 그사람을 만나는 사람도 ㅈㄴ 피곤함
맞누
나도 자식 생기면 외국어 2개 정도는 가르치고 싶지만
안 하면 어쩔 수 없누
자식이 있을지는 모르겠누
난 부모님이 요리 유학가고싶냐고 물어버길래
생각해보니 내가 어떤요리 하고픈지도 머르면서 유학간다고 달라질까 싶어서 안간다했음 ㅇ
지금은 무슨 요리가 하고 싶누
돈가스
돈가스 배우러 남산으로 유학가야겠누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