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긴 해서 든 생각이긴 한디
나이가 어릴 때 다양한 경험을 느끼게 하는 건 정말 중요하긴 함.
자라나는 꽃에겐 물을 줘야하니까
근데 어느정도 자라나면, 그때부터는 스스로 자신의 줄기를 지탱할만한 힘을 키우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것에 대해서 정리하는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
'나는 앞으로 그 무엇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생각의 정리를 해주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됨 ㅇㅇ
근데 우리나라 교육이 매번 비판받는게
저 '경험'도 '정리'도 없다는게 함정이지 쩝
그냥 찔러보기가 아니라 경험해보고 이것은 나랑 이런부분이 맞고 안맞고 최소한 이정도는 정리해야함
맞아 맞아 뭐든 부딪혀서 경험해 보고 또 혼자서 깊이 생각하고 돌아볼 시간이 필요해
그리고 사회에서는 청년답게 다시 일어날 기회와 힘을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