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필요성을 별로 요구하지 않는 곳에 전공자가 차고 넘치니 거기 졸업자들은 전부 알바 하거나 다른 길 찾는다고 공무원 시험 응시하거나
아니면 저숙련 노동에 종사하고 있음
그럴꺼면 왜 그렇게 학교를 오래 다녔는지 교육제도가 잘못된듯
사람의 필요성을 별로 요구하지 않는 곳에 전공자가 차고 넘치니 거기 졸업자들은 전부 알바 하거나 다른 길 찾는다고 공무원 시험 응시하거나
아니면 저숙련 노동에 종사하고 있음
그럴꺼면 왜 그렇게 학교를 오래 다녔는지 교육제도가 잘못된듯
쉬운걸 하려고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런 현상은
내 생각인데 산업수요에 맞춰서 사람을 뽑고 해야하는 것 같음 일단 사람들 적성부터 찾아주는게 중요한듯
적성이 중요하긴 하지
최소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야지
다양한 행사 박람회도 알아보고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것에 대한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뭘 하든 대기업에 들어가는게 좋으니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대학교를 좋은데 가고
졸업하고
하지만 사람을 많이 안 뽑고
교육제도의 문제도 약간 있지만
우리나라 구조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봄
학생의 반절 이상이 피아노만 전공한다고 하고 공부를 한다고 가정할 때
국가가 나서서 억지로 못하게 막을 수가 있음?
공장 가라고 보내 버릴 수 있음?
결국 성공한 인생이란 돈이 기본이라는 것
뭘 하든 일단 최고를 찍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문제
남들과 비교하는 삶, 부모의 세뇌, 사회의 물질만능 주의 등
그리고 점점 돈이 가치가 없어서
실제로 많이 벌어야 하기도 하고
억지로 막는게 아니라 산업수요에 맞춰서 혜택을 주고 그쪽으로 가도록 유도를 해야하는 듯 피아노만 전공해서 나가도 할 게 없어서 알아서 공장가던데
끝까지 자기 하던거 한다고 40까지 매달리는 사람도 많음.....이게 문제지
중간에 길을 바꾸는 건 차라리 그럴 수 있지만
좋은 대학 졸업자는 대기업 아니면 쪽팔려서 취업 안 하는 사람도 많음
근데 그 안 좋은데도 워낙 들어가기가 어려워서 면접때 아니 이 스펙 가지고 왜 이런 저숙련 계약직 단순생산직에 오냐고 면접관이 당황해서 물어봣다고함 그 사람 왈 취직이 안 되는 걸 어떻합니까 그러니까 면접관이 황당해서 아닌데.. 될낀데.. 우와..
스펙 너무 좋으면 중소기업에서 안 받는 경우도 있음 ㅋㅋ
ㅇㅇ 그래서 취직 못하는 경우 많다고 함 대기업 지원하니까 떨어지고 중소기업 들어가자니 너무 부담스러워서 취직 못하고 중견기업 가자니 거긴 빽이 중요해서 안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