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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로를 30 다 되서 정한 이유

나무바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보통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 정확히 모름

그럼 찾게 도와줘야 하는데 난 한번도 그렇게 찾게 도움을 받은 적이 없음

본인이 찾아야 된다고 하는데 본인이 찾기가 사실 매우 어려움

그래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 취업하고

전혀 적성에 안 맞는 공부 하고 

이러는 듯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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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놈개준슥
    2022.09.04

    뭐 늦은 핑계 잘 들었다!

  • 네이놈개준슥
    나무바다
    작성자
    2022.09.04
    @네이놈개준슥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 주위에도 졸업하고 배운거랑 아무상관 없는 걸로 취업하고 하든데.. 안 맞아서 군대 다녀오고 자퇴하고..

  • 인재
    2022.09.04

    그런듯

  • 인재
    나무바다
    작성자
    2022.09.04
    @인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무도 뭐 할거냐 꿈이 뭐냐라고 물어보고 정작 꿈을 찾도록 도와준적이 없음

  • 나무바다
    인재
    2022.09.04
    @나무바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안타깝노

  • 인재
    나무바다
    작성자
    2022.09.04
    @인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 주위 애들도 다 그럼

  • 새우깡
    2022.09.04

    그렇누

  • 새우깡
    나무바다
    작성자
    2022.09.04
    @새우깡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ㅇㅇ

  • 샘숭세탁기

    그런 사람 꽤 적지는 않음 ㅇㅇ..

    입시 위주로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공부를 하라고 했다가

    뭐 무야무야 성적 맞춰서 대학에 갔고, 군대에 입대했는데

     

    막상 복무하면서 느끼는게, 정말 내가 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음.

    그 고민에서 '자퇴'라는 길을 선택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거고

    '참는다'라는 선택지를 하게 되면, 결국 행복은 없게 되는거고

     

    난 그나마 군대 가서 내가 할 만할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 일을 찾게 된게 참 다행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