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보통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 정확히 모름
그럼 찾게 도와줘야 하는데 난 한번도 그렇게 찾게 도움을 받은 적이 없음
본인이 찾아야 된다고 하는데 본인이 찾기가 사실 매우 어려움
그래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 취업하고
전혀 적성에 안 맞는 공부 하고
이러는 듯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보통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잘 하는지 정확히 모름
그럼 찾게 도와줘야 하는데 난 한번도 그렇게 찾게 도움을 받은 적이 없음
본인이 찾아야 된다고 하는데 본인이 찾기가 사실 매우 어려움
그래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 취업하고
전혀 적성에 안 맞는 공부 하고
이러는 듯
뭐 늦은 핑계 잘 들었다!
내 주위에도 졸업하고 배운거랑 아무상관 없는 걸로 취업하고 하든데.. 안 맞아서 군대 다녀오고 자퇴하고..
그런듯
아무도 뭐 할거냐 꿈이 뭐냐라고 물어보고 정작 꿈을 찾도록 도와준적이 없음
안타깝노
내 주위 애들도 다 그럼
그렇누
ㅇㅇ
그런 사람 꽤 적지는 않음 ㅇㅇ..
입시 위주로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공부를 하라고 했다가
뭐 무야무야 성적 맞춰서 대학에 갔고, 군대에 입대했는데
막상 복무하면서 느끼는게, 정말 내가 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음.
그 고민에서 '자퇴'라는 길을 선택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거고
'참는다'라는 선택지를 하게 되면, 결국 행복은 없게 되는거고
난 그나마 군대 가서 내가 할 만할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 일을 찾게 된게 참 다행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