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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추석 차례는 남성 행사, 음식도 남성이…여성은 손도 안 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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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6/0002036504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유교 전통에 따라 음식 등 추석 차례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남성이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씨는 2일 페이스북에서 “추석이나 설날 차례를 지내겠다면 전통대로 유교식으로 해야 한다”며 “유교는 남성의 종교로, 유교 행사에 여성은 끼지 못한다. 유교의 가례인 차례도 남성만의 행사”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차례를 지낼 제수는 남성이 마련하는 게 전통이다. 여성은 제수에 손도 안 대는 것이 전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여성 여러분은 ‘전통대로 하자’고 주장하시면서 추석 차례 준비에서 손을 떼라”며 “전통대로 여성 여러분은 추석에는 노세요”라고 제안했다.

또 황씨는 정부가 추석 차례상 제수품 시세 정보를 발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석 차례는 유교의 관습인데, 대한민국은 유교 국가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부처님 오신 날에 정부가 연등 시세 발표하지 않고 크리스마스에 정부가 케이크 시세 발표하지 않듯이 추석에 정부가 차례상 제수품 시세를 발표하지 않는게 바르다”며 “민간은 해도 되지만 정부가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발표한 전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평균 31만8045원으로 들 것으로 예상됐다.

 

한희라 [email protected]

 

 

일뽕 주제에 왜 한국 일에 내정간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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