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2때 친구랑 같이 밥먹는데 1학년 국어쌤이 첨 보는 나한테 가까이 와서 앉더니 젓가락질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30분동안 젓가락질 가르쳐주다가 포기하고 걍 맛있게 먹어라하고 가심
2. 고딩때 한문 할머니쌤이 수업시간마다 애들한테 섹드립치더라.. 한참 페미니즘 유행하던 시기에 여자 선생님이 남자애들보고 여자 성기에 대해 언급하고 수업하시는거 보니 문화충격이었음 원래대로라면 페미니즘때문에 반대가 되어야 되지 않나..?
2-1 고딩때 동아리 시간 일부로 노는거 할려고 한문쌤꺼 수업 들었는데 한문쌤이 어느날 동아리 수업하다가 갑자기 6.25전쟁은 사실 이승만이 북한 도발해서 일어난거라니 인터넷에 증거있다니 이상한 소리 하시더라..
3. 편의점 평일 야간할때 매일 밤에 아주머니가 담배 아이그림 그린거 달라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우리편의점 앞에서 용역차 타고 가고 그랬는데 어떤날에 갑자기 나보고 꿈이 뭐냐 하면서 얘기하다가 자기 아들 얘기를 하시더라
아들이 군대 전역하고 아는 사람이 교회 오라고 해서 갔더니 거기서 보증 같은거 서도록 했나봄. 그런데 알고보니 사이비교회였고 보증 잘못 서서 빚이 몇억되서 아들내미는 충격 받아서 폐인이 되고, 아주머니는 빚갚을려고 아침마다 용역차타고 가시는거였더라
아주머니 사연 듣고나서 맨날 담배 아이그림 달라해서 짜증나고 한편으로는 궁금했는데 이제야 이해되겠더라.. 아들이 충격받을까봐 일부로 덜 끔찍한 그림인 아이 나오는 그림 있는 담배 달라는거였음
참.. 모성애란ᆢ
ㅋㅋㅋ
이상한 사람 많긔
아 까먹고 폰으로 뒤로 가기해서 수정했음
한문 선생 돌았네
아 까먹고 폰으로 뒤로 가기해서 수정했음 ㅇㅇ
2-1은
그 시절은 양쪽이 그냥 계속 도발하던 시절 아니누?
남쪽은 민주주의로 통일하자는 쪽으로 심한 말 간간히 했을거고
북쪽도 공산주의로 하려고 하고 얘네야 맨날 불바다네 어쩌네 하니까
개소리임
한문쌤이 덧붙여서 국군이 먼저 공격해서 북한군이 빡쳐서 침공한거라고
그러더라..
틀튜브 봤누
아닌가 틀뉴스인가
아니네 극좌뉴스군
이상한 블로그 보여줬긴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