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시장:
전 위생복리부 부장 천스중(陳時中)(민진당) VS 장제스 증손, 현역 국회의원 장완안(蒋萬安)(국민당)
'대만 코로나 방역 사령탑 VS 장제스 증손자'라는 빅매치
대부분 초접전이지만 국민당 후보가 접전우세인 상황임
장제스 시대에 향수를 가진 노년층들이 결집한 결과로 추정됨
신베이 시장:
현역 시장 허우여우이(候友宜)(국민당) VS 전 타이중 시장 린자룽(林佳龍)(민진당)
국민당의 강력한 텃밭
현재 국민당 대표인 주리룬(朱立倫)이 재선 시장을 지낸 곳
타오위안 시장:
전 신주시장 린즈젠(林智堅)-->타오위안시 국회의원 정윈펑(鄭運鵬)(민진당) VS 전 행정원장, 2020년 부총통 후보 장산정(張善政)(국민당)
후보가 교체되기 전 여론조사임
타이중 시장:
국회부의장 겸 대만프로야구연맹 회장 차이치창(蔡其昌)(민진당) VS 현역 시장 겸 타이중시 최초 여성 시장 루슈옌(盧秀燕)(국민당)
우리나라로 치면 대전시 비슷한 도시
중부지방에 위치해서 표심이 고정되지 않고 유동적인 특징이 있음
2014년은 민진당 후보가 당선됐고 2018년에는 국민당 후보가 당선됐음
루슈옌이 지역조직을 잘 닦아놔서 그런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음
타이난 시장:
현역 시장 황웨이저(黃偉哲)(민진당) VS "미국산 돼지고기 먹으면 고환이 작아진다"고 주장해서 어그로 끌었던 셰룽제(謝龍介)(국민당)
TK급 민진당 몰표가 나오는 민진당의 텃밭 OF 텃밭
가오슝까지 국민당에 뺏길 정도로 민진당이 폭망했던 2018년 지선에서도 여기만큼은 지킴
가오슝 시장:
현역 시장 천치마이(陳其邁)(민진당) VS 듣보잡 커즈언(柯志恩)(국민당)
민진당의 텃밭이지만 2018년에 국민당 한궈위(韓國瑜)가 시장직을 가져가는 이변이 일어난 곳.
하지만 시정을 개판치고 바로 대권으로 직행했다가 차이잉원한테 쳐발린 것도 모자라서, 나중에는 주민소환으로 시장직 짤림
2021년 재보궐선거로 민진당이 다시 압도적으로 시장직 탈환.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부산과 공통점이 많음
민진당 천치마이가 국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바르고 있음
지금 국민당 대가리들 지껄이는거 장개석, 장경국 시기였음 반역죄로 사형임
국민당 친중이라서 무섭네
지금 국민당 대가리들 지껄이는거 장개석, 장경국 시기였음 반역죄로 사형임
오만방자한 친중 빨갱이들
후우의 : 무난히 당선되서 2024 총통선거 출마 예상(갓직히 후우의 빼면 나갈 사람이 없지?)
장선정 : 이ㅅㄲ는 극렬 친중이라 속히 후보교체 하는게 답
차기 대선은 민진당 라이칭더 VS 국민당 허우여우이 양강구도로 갈 듯
국민당 지금 행동을 보면 장제스가 무덤에서 뛰쳐 나올 듯
국민당=친중, 민진당=친미
정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