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 문제 지적에 "전 정권에서 지명된장관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냐"고 말한데 대해 "나와서는 안 되는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후 윤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이 발언보다 심각한 것은 강인선 대변인이 이 발언에 대해 언론인에게 해명하거나 보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발언 직후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대통령을 따라가는 모습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같은 비판은 박민영 대변인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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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준스톤 석열이
준슥이 재밋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갖다가 너는 밤낮 장난하나 나 한순간에 새됐어
말은 맞는 말이긴 하지...재밌어지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