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미래에 홍또옳하고 있겠지.
그것도 근 시일내에.
그리고 조금만 더 생각해 줬으면 좋겠는게, 대선 후보 시절엔 내부 총질 소리도 들으시면서 비판 많이하셨음.
지금도 그 누구보다 쓴소리 하고 싶으실텐데, 지금 시장님이 그래버리면 뭐가 됨?
이미 대선 후보도 한번 거치신 분이 현 대통령보고
'야 못하겠으면 비켜' 이걸로 밖에 안비치겠음?
안그래도 체급이 대통령급이신분인데;
그리고 시장님이 쉴드치는것 처럼 보이겠지만 '국정 운영에 한해서'는 절대 쉴드치고 계시지 않음.
이번에도 이제 국정 운영은 똑바로 합시다라고 말씀하셨고.
뭐 이 계산 저 계산 당연히 더 많긴 하겠지만 어쨌든 대통령 취임까지 하고 벌써 4개월이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 시장님이 대통령이 되는 최선은
이러나 저러나 이 정부가 탄핵같이 극단적으로 가는 상황은 절대 아니란것임.
그러면 어쩌겠음? 망하지 말라고 도와야지. 직접 국정운영에 개입 할 수 없으니 당의 큰 어른으로서 쓴 소리도 하고 필요한 부분은 달래기도 하면서.
여튼 우린 그저 시장님 믿고 벨트 꽉 매고 이 악물고 버티자.
좀 상심했어도 곧 돌아서 홍또옳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테니.
ㅇㄱㄹㅇ
경선 때 홍카 억까 당해서 왠종일 여기저기 숙제하러 다닌 거랑 비교하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결국은 돌돌홍이닷!!!
홍카단❤️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