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소에선 20일 83명, 21일 99명, 22일 87명, 23일 103명, 24일 22명, 25일 51명 등의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보이다가 이날 급증했다.
훈련소 측은 "연대 단위 대규모 확진 사례는 아니며, 부대마다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훈련소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입소 장병들을 귀가 조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소 측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전수검사와 격리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귀가조처면 다시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