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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조 미국의 셈법

세눈

일본은 다들 알다시피

러시아와 쿠릴열도 갈등.

중국과 센카쿠 열도 갈등.

한국과 독도 갈등 중이다.

일본과 군사 동맹을 맺게되면 지속적으로 현재 러시아,중국과 군사긴장이 높아가고 있는 걔들 일에 우리가 끼게 되는것이다.

 

한마디로 러시아와 일본, 또는 중국과 일본이 전쟁할때 우리 젊은 군인들은 일본을위해 죽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일본은 정치권, 국민들 할것없이 옛 영광에 젖어 있으며, 가난한 나라 조선을 일본이 개화 시켰다는 자긍심이 하늘을 찌르며, 

한국인을 바퀴벌레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일본 야후재팬에서 서식하는 넷우익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류로 인해 한국에대한 호감도가 올라온건 맞지만

일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윗대가리들은 다들 조선을 하대하며, 도와준 은혜를 모르는 싸가지 없는 나라로 보고있다.

 

자... 그런 일본을 위해 중국, 러시아와 긴장이 높아가는 일본을 위해서 우리가 싸워서 얻는게 무엇인지 반문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음은 미국인데 미중 패권전쟁으로 군사적 충돌을 하게되면 동북아 한반도가 되는것이다. 대만 침공시 중국은 주한미군 기지를 타격 할 것이다.

 

미국입장에서 봤을때 해군, 공군이 약한 한국만 믿고, 중국, 러시아와 전쟁을 할수는 없다. 그래서 해군, 공군력이 강한 일본을 한국과 엮어야 하는것이다.

 

한미일 동맹을 함으로써 미국은 육,해,공 막강한 전투력을 가진 한국, 일본을 데리고 대중, 대러 전쟁을 해볼만 한 것이다.

 

그 돌격대장과 배틀필드는 우크라이나처럼 대한민국이 되는것이다.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은 어서 한미일 동맹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임.

 

일본은 미사일 몇방 맞으면 되지만 우리는 육상전을 해야한다. 625때 겪었던 그 끔찍한 일을 한반도에서 다시 겪어야 되는 운명의 기로는

 

한미일 군사동맹이 기폭제가 될것이다. 미국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는 영리한 외교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영향이 크지만 미국입장에서 봤을때 중국에 패권을 뺏기는것보다 한국을 앞세워 중국 힘을 빼는게 당장은 힘들지만 

 

미국 국익을 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런 미국 입장에 100% 공감이 간다.  러시아와 중국과 군사적 긴장이 높아가는 일본 입장도 공감이 간다. 둘다 한국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얻는게 무엇인지 의문이다.

 

일본은 다른 나라와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 관념이 없는 국가입니다. 절대 우리와 같이 갈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지정학적으로 섬나라고 동아시아 주변에 있다 보니 체계적이고 보편성 있는 세계관이나 인간성에 대한 통찰이 부족하다.

섬나라라는 폐쇄성은 다른 사회와 협조하고 배려해 같이 산다든지 하는 관념을 모자라게 만든다.
내부 집단에서 찍히면 섬 밖으로 추방되는 사회라 내부를 중시할 수밖에 없었다.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지 않는 약점이기도 했다.

 

그런 지리적 종특이 발현된게 이민에 가장 배타적인 나라라는 타이틀입니다. 근대에는 2차세계 대전, 더 멀리는 동아시아 세계대전인 임진왜란이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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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니아홍

    국익을 우선해야죠

  • 닷지챌린저
    2022.07.08

    뭔 하다하다 이제 청꿈에 조선족 까지 들어오냐

  • 닷지챌린저
    세눈
    작성자
    2022.07.08
    @닷지챌린저 님에게 보내는 답글

    2017 일본 부총리 日 아소 다로 “한반도 유사시 난민 10만명 예상… 자위대 출동 사살할 것인가 생각해야

    평소 이런말 하는 놈들인데 걔들이 우리 뭐가 이쁘다고 동맹 하려고 할까요?

    제생각엔 러, 중과 싸울려면 보급로가 필요하니 임진왜란, 조선말기처럼 보급로로 쓰기 딱 좋으니 그러는 거라 생각합니다.

  • 세눈
    닷지챌린저
    2022.07.08
    @세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일본내에서도 개욕처먹은 정치인 발언가지고 일본 전부가 저럴거라고 일반화해버리네

  • 닷지챌린저
    닷지챌린저
    2022.07.08
    @닷지챌린저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런게 선동임

  • 닷지챌린저
    세눈
    작성자
    2022.07.08
    @닷지챌린저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정도로 돌아이가 있다는 예를 들은거죠. 저 글 본 사람들중 일본정치인은 다 저렇다고 생각할 멍충이가 있을까요?

    참고하세요. 일본에서 정치적으로 혐한을 얼마나 이용하는지.

     

    지금 일본 사회에서 혐한은 명백한 사회 현상이다.

    한국 사회에 대한 편파적인 비판을 담은 서적이 지속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 일본 서점에 혐한도서 코너가 따로 있다.

    우익 정치인은 공공연한 혐한 발언으로 배타적 보수 세력을 결집하려 한다.

    TV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고의인지 실수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혐오 발언이 곧잘 튀어나온다.

    현재 일본에 혐한 정서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6216

  • 세눈
    닷지챌린저
    2022.07.08
    @세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반일 반한 한두번봐요?왜그래요 순진하게

  • 닷지챌린저
    세눈
    작성자
    2022.07.08
    @닷지챌린저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반한이 아니라 혐한이 문제죠.... 반한하면 누가 뭐라 합니까 우리도 반일 하는데. 우리 정치인들이 혐일은 하지 않죠~

  • 세눈
    닷지챌린저
    2022.07.08
    @세눈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럼 정치인이.입밖에 그런말 내는게 정상입니까?? 그리고 당장 네이버 댓글만 봐도 쪽바리니 방사능 원숭이니 댓글수천 수만개가있는데 그건 안보여요??극히 일부여론 가지고 침소봉대 하지맙시다

  • 닷지챌린저
    닷지챌린저
    2022.07.08
    @닷지챌린저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반일이나 혐일이나 뭐가달라요?근본적인 목적은 똑같은데

  • 닷지챌린저
    닷지챌린저
    2022.07.08
    @닷지챌린저 님에게 보내는 답글

    불과 얼마전에 다신 지지않겠습니다 이럴때 그럼 단교해야했었겠네 반일 반한은 양측 정치인 모두 써먹는 카드에요

  • 닷지챌린저
    세눈
    작성자
    2022.07.08
    @닷지챌린저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모든 일에는 인과가 있습니다.

     

    어찌 우리가 하는 반일과, 그네들이 하는 혐한을 같은 선상에 두고 볼수 있습니까?

     

    일본에 의해 1592년 임진왜란, 일제치하 .... 십만에서 최대 백만에 이르는 선조가 일본에의해 죽었으며,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가장 가까운 1954년 11월21일 ‘독도대첩’ 까지. 얼마나 우리를 괴롭혔습니까... 그런 애들한테 반일 감정이 어찌 안나오겠습니까

     

    일본은 저지른 만행이 있으니 우리한테 듣기 싫은 욕 우리가 지겨워서 안할때까지 쳐먹어야죠.

     

    아니면 독일처럼 우리가 말려야 될 정도로 매년 단체로와서 사죄를 하던가요

     

    일본이 하는 혐한은 적반하장이고, 우리가 하는 반일은 인지상정인 것입니다

  • 세눈
    닷지챌린저
    2022.07.08
    @세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임진왜란 까지 거슬러 올라가겠단 말입니까...

  • 닷지챌린저
    세눈
    작성자
    2022.07.08
    @닷지챌린저 님에게 보내는 답글

    우리 국민 정서상 일본에 쌓인 감정이 뿌리 깊다는 뜻이죠

    아베 죽었다고 좋다는 댓글다는 짐승같은 사람들 탓만 할수도 없습니다.

    그 사람들 감정을 다 알수는 없지만 추측은 됩니다.

  • 닷지챌린저
    2022.07.08

    북중러 vs 한미일 전세계 연합 3차대전

  • 멸공통일
    2022.07.08

    우리가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살아남으려면 독자핵전력보유, 군산복합체로의 산업구조개편과 제조업 회귀, 독자 공급망체계 구축 등을 통한 자주국방이 선결조건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