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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정치 이야기 하는데 너무 속상하다...

연세대홍돌이

경선 전까지는 무대홍 무야홍 하면서 지지하던 애들인데, 경선 이후에 내가 제3지대 찍을거라고 하니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라', '너도 나중에 조국수호 거리는 거 아니냐?', '홍준표는 끝났다, 이미 떨어진 사람이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

너무 속상하다.

얘네들 윤석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것 같다.  

 

홍이랑 윤에 대해서 아는 애들은 그래도 국힘은 다시 구태정당 되는거다 라고 말하는데

윤 잘 모르는 애들은 내보고 국민의힘을 믿어보자라고 함...

너무 답답하다 진짜 ㅋㅋㅋ

 

나도 이재명 공약 싫어서 제3지대로 가겠다고 하는데, 얘들은 정치를 너무 이분화시켜서 생각하는 것 같아

과연 윤석열이 집값을 잡을 수 있을까? 취업이 다시 잘 되는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 남녀 공정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난 그렇지 않다고 본다.

얘들 윤석열 정권 잡고 나서 무슨소리하나 두고보자 ㅋㅋ

 

몇년 뒤에 홍준표가 옳았습니다 이런소리하면 진짜 가만히 안둘 거임

열받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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