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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서 내 문해력을 내려치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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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않아도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대화일 뿐"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 통화? 터무니없는 주장"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필리핀과 싱가포르 국빈 방문과 라오스에서 열리는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필리핀과 싱가포르 국빈 방문과 라오스에서 열리는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간 투자분야를 비롯한 경제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국가들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2024.10.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김정률 기자 = 대통령실은 15일 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나눈 메시지 속에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명 씨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라고 일축했다.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 씨의 폭로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명 씨는 전날 CBS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대선 경선 국면이던 2021년 6월부터 6개월 동안 자신과 매일 수차례 통화하면서 가장 가까이 지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4438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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