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이런곳...?

다 좋은데.....

대구 뜨겁다. 비 좀 와라

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맥주 페스티벌 가겠나 🤣

그리고 달구화현 이라고도 불렸다.

통일 후 서라벌에서 달구벌로 천도하려 했으나,

당시 기득권 층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후삼국 시대엔. 견훤이 서라벌로 침입해 경애왕

및 대신 들을 죽이고 경순왕을 세운다.

고려의 지원군의 행군위치를 견훤이 세운 그물망에 걸려 지금의 팔공산에서 김락,전이갑,의갑

형제,신숭겸 장군 등 공신이 목숨을 바쳐 왕건은

혼자 탈출한다. 대구의 지명중 불로동,지묘동,

파군재,임휴사,반야월,안심은 왕건이 직접 하사

했다. 조선 시대엔 대구군으로 임진왜란 직후

상주에 있던 경상감영이 대구로 이전해 조선 멸망 때까지 대구가 영남의 중심지 였다. 대구는

큰 언덕이란 뜻.大丘 에서 大邱로 변경 되었는데 丘자가 공자의 이름과 같아서 다른 한자로 바꾸었다. 이후 일제시대엔 조선으로 많은 일본인이 대구로 이주해 동촌일대에서 사과농사를 지어 당시 대구는 사과재배량이 전국에서 높았다.

이후 1950년 6.25 이후 월남한 이북민,피난민

등 인구가 유입되어 지금 전국에 3대 도시급으로 성장하다가 2000대 들어 인구가 250만에서

245만으로 감소하고 인천에 이은 4대 도시로

위상이 줄어들었다. 대구에 미인이 많기로 유명하며,주요 농작물은 사과이다.

불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