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화약총 위력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수업 중에 터트려버려서 담임쌤한테 혼남
미끌이 물풍선 진짜 안 터지는 지 실험해본다고
여자애 머리에 물풍선 떨궜는데 터져서 혼남
콩알탄이 터지면 과학시간에 배운 것처럼 위로 올라가니 콩알탄을 실내화에 가득채우면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콩알탄이 터질 때 위로 올라가는 힘 때문에 덜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 실험하다가 무릎골절당함
몰래 집에 있는 실을 다 동원하고 그 실들을 연에 연결하면 11층인 집에서 날릴 때 연이 얼마나 멀리 날라갈지 실험하다가 실들이 옆 집 앞집 등에 다 걸려서 엉망으로 만들어놓음
결국 동네 반상회에 다 소문나고 자기가 한 거 알려지자 엄마가 집에 있는 연 다 찢어버림
난 방구탄 독서실 여자화장실에 터트리고
도망 못가고 그 동네 아저씨한테 개털림
중 3때
야삐 동전 20개 나오는거, 동전 집에 있음
과수원 창고랑 차한대정도 태워먹은거 정도?
난 빨대 불놀이 후 이불에 불 붙어서 집 버리고 도망치고 엄마한테 신고하고 귀잡혀서 끌려감
ㅋㅋㅋㅋㅋ
미끌이... 아 저거 ㅋㅋㅋ 가끔 냄새도 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