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개구리 소년' 사건의 범행 추정 글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익명의 작성자가 '나는 개구리 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피해자 두개골의 손상 흔적을 보면 범행도구가 버니어 캘리퍼스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지난 7일 KBS 뉴스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영상 '크리스탈 마인드'에 출연해 "둔기는 끝이 무뎌서 파손 범위가 크고 조각도 여러 조각이 난다"며 "두개골에 함몰된 부위가 다 콕콕 찍혀있는 게 버니어 캘리퍼스의 날카로운 끝과 부합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칼로, 예기로 했으면 더 으스러졌어야 한다"며 "버니어 캘리퍼스라고 하는 완전히 치명적이지 않지만 충분히 지금 저 정도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세게 내리치면 그런 지금 흉터에 부합하는 흉기가 아니냐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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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XUCuxH3
이수정 조용해라 30년 베테랑 형사한테 발린 주제에 말이 많네
당시 돌아가신 분들 영원히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당시 돌아가신 분들 영원히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현장가봐
이수정 조용해라 30년 베테랑 형사한테 발린 주제에 말이 많네
범죄심리학 '교수'가 형사한테
털리다니 ㅋㅋ
숟가락 얹어서 명예회복 하려는 이수정
익명이 제공한 아이디어 낼름 가로채네
그렇네
ㅋㅋ 경찰청장 꿈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