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가혹행위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군대 가서 저렇게 당할 생각하니까 온 몸이 오싹하고 머리가 아프고 벌써부터 PTSD 걸릴거 같네요. 학창시절 때 당한거까지 주마등처럼 기억이 스쳐지나가니 군대에서 당할 일까지 미리 다 예상이 되는데 이걸 어찌 감당해야 할지,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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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렇게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어쨌든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 주위 사람이 어떻냐에 따라 케바케죠 다.
2015년 이전 배경이라서 그렇습니다
내가 09번인데 나때도 가혹행위 심했음. 김일병 사건이 그 이후에 터지고 좀 줄어든거지
드라마일뿐
근데 나무위키 평가 보니까 실제 군대에서도 저렇다는데요?
요즘은 저렇게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어쨌든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 주위 사람이 어떻냐에 따라 케바케죠 다.
요새 군대는 안그럴거에요. 나때는 무지성 가혹행위, 무지성 폭력, 무지성 내리갈굼이 일상이었지만 지금은 인권중시 군대라 폭력행위 없어졌을거에요.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니.
저건............
나 때도 그러지 않았는데 아마
삼촌 뻘이나 아버지 세대가 겪었을 거임
지금은 그렇지 않을꺼임
내가 09번인데 나때도 가혹행위 심했음. 김일병 사건이 그 이후에 터지고 좀 줄어든거지
나도 09번 맞은 건 없음(장난으로 침낭 펀치는 맞았어도)
욕처 먹은건 있어도
백골부대임
케바케 구먼 ㅜㅜ 천사선임들만 만났었네
백골 3대 불가론 폭언 구타 이 항목에 포함 되어있는데
폭언은 넘어가고 구타는 안 했었음
2015년 이전 배경이라서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군대 부조리를 잘 표현해 낸 명작 드라마입니다
맞습니다. 군 생활을 감당해야할 미래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되고 온 몸이 마비가 됩니다.
혹시 군대 가셔서 가혹행위 당하거나 무슨 일 있으면
혼자 감내하지 마시고 꼭 청꿈에 말씀해 주세요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될 수도 있고 여러 사람들의 조언 속에 해결책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