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내용>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 대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제시한 7대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홍 후보는 11일 대구상인연합회와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 대구시연합회를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전통시장과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이날 홍 후보는 대구상인연합회(회장 김영오)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사태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통과 희생이 매우 컸고, 지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이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에 빠졌다"면서 "시정을 인수하게 되면 전통시장에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운영 현황 등을 듣고 있다. ⓒ 홍준표 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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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해결하셨으니 이제 민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