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45925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0일 과거 페이스물에 올렸던 게시물들을 일괄 ‘숨김 또는 삭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평강공주에 비유하는 ‘찬양 칼럼’이 논란이 된 데 이어 과거 동성애를 혐오하거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게시물 등을 페이스북에 올린 사실이 알려지자 ‘흔적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극우성향 매체인 자유일보 논설위원을 지낸 김 비서관은 페이스북에 동성애를 ‘정신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요구를 ‘화대’에 비유하는 등의 게시물·댓글을 올렸다가 페이스북 운영진으로부터 여러 차례 활동 중단 조치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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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댓글은 2015년 12월28일 박근혜 정부 당시 한·일 위안부 합의 직후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던 중 남긴 댓글로, 김 비서관은 일본 정부의 사과와 보상이 없었다고 비판하는 누리꾼에게 “그럼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는 댓글을 달았다고 밝혔다. 국가 차원의 반인권적 행위에 대한 배상금 문제를 성매매 대가로 지불하는 돈인 ‘화대’에 빗댄 것이다. 김 비서관은 2019년 9월 페이스북 계정 차단 후 복귀를 알리는 글에서 이 같은 댓글 작성 사실을 언급하며 “얼토당토 않은 사안을 가지고 차단시켜서 언로를 막으려고 작정하고 있나 보다”고 적었다.
김건희 찬양하고 대통령 종교다문화비서관 김성회.
위안부 할머니의 피해보상요구를 화대에 비유하는 것은 아니자나요. 이 일본놈 앞잡이 매국노야!
'항'은 재주도 좋습니다.
어디서 데려오는 인간들이 이렇게 주옥같은 쓰레기들인지...
'항' 정부 구성원은 쓰레기장에서 주워왔나봅니다.
앞으로 5년을 어떻게 견뎌야 할까 걱정되네요.
인간이 아니므니다
아는게 없으니 판단을 못하지
노력으로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음
무작위로 지한테 줄세울 때부터 알아봤슴
인간이 아니므니다
'항' 주변에서 제대로 된 '인간' 찾기가 힘드네요.
저런 인간은 박제해야줘.
그래야 지가 뭘 잘못했는지 발뼘 못하죠.
아는게 없으니 판단을 못하지
노력으로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음
옳은 말씀입니다.
무작위로 지한테 줄세울 때부터 알아봤슴
줄 세우기는 해도 솎아내기는 해야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