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檢, 文정권에 토사구팽... 땅 치고 후회해 본들"

기사내용 요약

"정치권력 비정함 못본 檢 자업자득"
"검찰 절정, 文 정권 초기 '적폐수사'"
"文, 檢 칼날 두려워 잠이나 잤을까"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홍준표 의원이 지난 4월16일 오후 대구 중구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4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국무회의 의결에 대해 "이 사태는 누구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정치권력의 비정함을 못 본 검찰의 자업자득"이라며 "이제 와서 땅을 치고 후회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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