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전(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은 30일 제주시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같은 당 오영훈 의원이 6·1 지방선거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사퇴했고 제주시을 지역구는 공석이 됐다.
현 전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쓴 ‘제주시을 보궐선거에 도전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제주 출신 현 전 대변인은 “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4·3 때 희생되셨다”며 자신이 4·3 유가족이라고 밝혔다.
현 대변인은 또 자신을 “흙수저 출신”이라고 하면서 “제주의 척박한 중산간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집에서 2남 3녀 중에 막내”라고 했다. 이어 “아버지는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고 어머니는 학교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고 불우했던 가정환경을 전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던 현 전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 대변인이었다.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싸웠다. 여기저기에서 날아오는 소환장과 수북이 쌓이는 고발장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현 전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에 맞서겠다. 청와대를 국방부로 이전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것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임명하는 것을 보면 검찰을 장악하여 정치보복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일방 독주를 막아낼 사람이 필요하다.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에 맞설 사람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을 지키겠다. 이재명을 지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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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하고 자빠졌네
찢시브는 썩좋지않을텐데ㅋㅋㅋ 굳이 저런말하고 출마?
참~ 민주당도 인물없다, 저런 사람을 영웅시하니...
ㅈㄹ하고 자빠졌네
참~ 민주당도 인물없다, 저런 사람을 영웅시하니...
찢시브는 썩좋지않을텐데ㅋㅋㅋ 굳이 저런말하고 출마?
실력이 바닥이라도 좌파들 뭉치는데는 최고
현근택이가 이재명 오른팔이라던데
맞나모르겠음
수석 따까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가 아닌 특정인 지키겠다고 선거
나온다는게 개념상실 어이가없네 수준참 거지갔네
그니까~
준표형만 정상이지...
저런 민주당애들이 강경파위주로 뭉치고있다는것도 쉽게봐선안되는데 국짐은 아직 우왕좌왕에다가 윤석열 팔이에만 혈안되서 친홍계나 인재들은 내쳐지는 이상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