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감독, '한국 최초' 썼다…휴스턴영화제 수상

'HOPE'로 한국 최초 드론부문 은상 수상
희망 메시지 전한 단편 영화
홍준표 감독 "무기력에 빠졌을 때 본 문장이 시작점"

홍준표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상실감과 무기력함에 빠지기 시작했을때 우연히 보게 된 한 문장으로 시작하게 된 작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좋은 평가를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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