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드릴 사안이 아닌걸 알지만 운영진 분들도 뭐가 문제고 유저들이 어느부분에서 답답한지 어느정도 알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신뢰가 많이 떨어진건 알지만 조금만 더 믿어주셨음 합니다.
아까 저와 말씀하실 땐 어느정도 기간도 대략적이나마 말씀해 주셨었는데 그것도 말씀하시지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나봅니다.
운영자 쉴드라고 욕 먹을건 압니다만, 운영자분들도 중간에 끼여서 고생하시는 분들인걸 알아주세요ㅠㅠ
주제넘게 나서서 죄송합니다.
전 못믿겠어요.
일단 기다려봅시다
이해합니다ㅠㅠ...
넹
전 못믿겠어요.
이해합니다ㅠㅠ...
일단 기다려봅시다
꿀꿀!!
양치기 소년 아시죠 딱 그상황이에요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이렇게 안합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못 믿는 분들도 이해하는 겁니다ㅠ 왜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소통만이라도 해주셨더라면 이런상황까지 오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공감합니다... 저 또한 거의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중 제일 많이 이야기하고 중요하다고 말씀드린게 소통이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소통만 잘 되기 시작해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기 시작할거라구요.
그럼 물읍시다 도대체 왜 소통을 안 했던 겁니까? 정확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저도 일개 유저에 불과합니다. 자세한 내부 사정같은건 모릅니다. 아까 말씀 나눠본 바에 의하면 운영자급 이상에서 작성하는 글들은 모두 기자/외부 정치세력에서 모두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게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전면에 나서기 어려웠었다고 하십니다.
아니 그건 청문홍답만 봐도 알아요
기자들 상주하는거 그리스크가 무서워서 말 못 하겠다? 하하하하하
홍카만 바보만드는거네
일단 좀 진정하시구요...
주 포인트는 그냥 커뮤니티면 굳이 눈치 안봐도 됩니다. 그런데 외부에선 그렇게 보질 않는다구요.
일개 유저들이야 정체성을 특정할 수 없으니 그냥 두지만 관리자급 글은 그걸 빌미로 홍카께 어떤 억까가 들어갈지 모른다구요. 관리자들이 자기 욕먹을까봐 그런게 아니라, 홍카께 폐가 갈까봐 사린가는 겁니다ㅠㅠ
아뇨 잘알아요 그래서 더어이없는겁니다 왕관의무게라는게 바로 그래서 나온 거고요
그 예상,각오없이 임했다는게 더 화가납니다
확실한건 운영진들도 글 하나 올리려고 해도 스스로의 생각만으로 올리는건 힘들단 겁니다.
운영진들이 이렇게 될 수 있음에도 이야기하는건 내부의 협의와 윗선의 허가 후에 올라 올 수 있는겁니다ㅠ 제가 운영진분들 쉴드를 치는 이유구요...
이 분들도 결국은 불쌍한 중간관리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소통 잘해주시면 믿을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