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4일 남았는데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이제 자려고 잠깐 청꿈 왔어요~
이번엔 시험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 안 나올까봐 가슴을 조리고 있네요 벌써..ㅜㅜ
쟤가 학교에서도 틈만 나면 공부만 하고 집에서도 열심히 해서 그런지 학교 수업중에 코피도 나왔어요ㅋㅋ
근데 코피나서 제가 수업중에 화장실 갔는데, 선생님이 저 보고 1등이냐고 딴 애들한테 물어봤는데
저희 반 반장 얘가 열심히는 하는데 점수가 좀...ㅋㅋㅋㅋ 이랬데요......
저 없을때 완전히 뒤에서 비웃고 앞에서는 착한척 하고 맨날 물통 빌리고 자기는 물 안 싸오고 제 물만 빌려서 먹는데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죠...? 배신은 아니지만, 뭔가 당한 느낌이라서 쎄합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친구한테도 복수도 할겸 이번엔 정말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는데 너무 떨리고 못 볼까봐 무섭네요ㅜㅜㅜ
요즘 시험 때문에 불안해서 혼자 주저리주저리 좀 떠들었습니다ㅋㅋ
잘 보겠지만 설사 못 보더라도 준표형 말씀대로 무너지지 않고 앞만 보고 또 달릴게요ㅋㅋ
ㅎㄴㅇ!
ㅍㅇㅌ
할렐루야
저 개신교인이라서 하나님께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어여ㅋㅋㅋㅋ
ㅎ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