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박정희는 당시 헌법에 대통령은 2번만 나갈수 있었기 때문에 박정희는 이 선거에 나올수 없었지만 박정희는 본인이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국회에서 대통령을 최대 3선까지로 늘린다. 그리고 당시 야당에서는 김영삼vs김대중의 싸움이였고 끝내 김대중이 이기는데 승리해 박정희와 대결을 뜨게 된다.
현재까지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표 확보를 위해 정부가 뿌린 돈이 당시 국가예산의 1/7인 700억원 남짓이었다.서울의 아파트 30평 아파트 한 채가 4백만 원 가량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액수다. 더욱이 부재자 투표의 표가 박정희 몰표로 나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대중 자서전에서는 유리한 지역의 표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전부 무효표 처리된 사례를 언급하고 있다. 결국 3.15 부정선거만큼은 아니라도 매우 불공정한 부정선거였다는 것은 확실했고 이 때문에 대학생 데모 등 반대집회가 열리기도 했으나 위수령이 남발되면서 모두 진압되었다. 부정선거까지 펼쳤음에도 표 차이가 95만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것은 그 만큼 당시 김대중의 인기가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대선 이후 지역감정의 정치가 시작된다. 이후 유신헌법을 발표한 이유도 김대중이 무서워서 라는 의견도 있고 만약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7대 대통령은 김대중이 됬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그 후 역사는 모르는 것 이다.
700억 ㄷㄷ
칼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