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뇽 준비되셨으면 토론해봐요

현재도 일부 강성 회원들이 제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 줌 ~~ 빠 대깨 ~~ 박제한다는 이유로

모두가 보는 공간인 토론게시판에 닉네임을 호출하며 박제하였습니다.

열심히 활동했던 사람으로서 정말이지 민망해지는 순간이고 쥐구멍이 있다면 숨고싶다가도.

정신을 차려보면 왜 이런 불합리한 저격질을 당해야 하지 ? 하는 분노심으로 변합니다.

그랬기에 잘 활동하다가도 갑자기 이상해지는 회원들이 이제는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우선 1번은 해결된거고, 2번 부터 이야기해보죠

소심한 복수심에 한 행동이라 하셨는데... 물론 억울한부분 많으실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유저들에게 시비걸고 다니면 또다른 혐오와 저격질이 시작 된다는 것을 모르셨나요?

저라면 그냥 과거의 이랬고 반성하고 있고 청꿈에서 잘지내고 싶다. 이런 짧지만 진정성있는 게시글로 복귀하셨으면 어땠을까요?

당연히 그러면 잘 지나갔겠지요

하지만 저는 뭘 해도 ~~ 줌이 된 낙인 찍힌 회원이 됩니다.

한번 낙인이 찍히게 되면 안철수를 지지하는 뉘앙스의 댓글만 달아도

또 호출되어 간줌박제니 뭐니 합니다.

그러면, 내가 청꿈에서 활동하고 싶으면

내가 피력하고 싶은 의견 꾹꾹참고 무대홍만 외쳐야 하는겁니까?

그렇게 해 와서 청년의꿈이 잘 되고 있나요? 과거보다 글 올라오는 횟수도 줄어들고

그저 토론게시판에 누구 박제해서 조리돌림하는 게시물이 더 조회수가 잘 나오덥니다.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이미 안철수지지자라는 뇌리에 박혀있다하더라도, 여기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지지자들 있습니다. 유승민지지자도 있고, 오세훈, 김진태, 신지예등 홍준표말고 다른 정치인 지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들도 욕은 먹지만 박제는 안당하더라고요.

박제의 이유는 특정 정치인은 지지해서도 있겠지만 그걸 강요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옳다 주장하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의견 공존 가능합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의견만 맞다고 주장하면 공존 불가능 하다 생각해요. 여기는 아무래도 준표형이 갤주로 있다보니 홍준표지지자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좀 서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회원님께서도 그랬었듯이,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해서 박제하고 다굴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지지하고 다른사람에게 같이 지지하자고 강요안하면 모두 잘 지낼 수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지지하라고 강요하는 게시물이나

댓글이 있다면 첨부 부탁드립니다.

단 한개라도 있으면 토론 중단하고 사과드리고 바로 탈퇴하겠습니다.

[박제의 이유는 특정 정치인은 지지해서도 있겠지만] 청년의꿈에서 박제당하는 이유는

특정 정치인을 지지해서 입니다. 강요가 아닌 지지만으로 박제당하고 조리돌림 당하는 곳입니다.

다른 회원들이 잘 지내는 이유요 ? 성격 맞는 사람들 끼리 하고싶은 말만 하니깐요

제가 주로 눈팅만 해서 자료수집은 따로 못했습니다. 근데 제가 눈팅하면서 봐온바로 대부분 박제당하신분은 지지해서가 아니라 특정후보 강요해서 였습니다.

예를 들어) 난 윤석열 뽑을거야☞욕좀 들어도 박제는 크게 당하지 않음

여가부 폐지해준다는데 윤석열 뽑아야지☞ 박제당하고 공격받음

100% 다일치 하지 않지만 대부분 그래 왔습니다.

여기 안철수 지지강요하는 글이네요. 심지어 하지말라고 정중히 이야기를 했는데 일부러 엔터티 눌러서 밑줄에 또 지지강요를 했네요?

이부분 설명 가능한가요?

저 정도를 지지 강요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이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 정도 가볍게 작성한걸 강요라고요 저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지강요는 

~~ 를 왜 지지하냐? 게시물 작성하며 온갖 분탕질 쳤던 회원들이지 

저 정도 댓글을 지지강요라고 문제삼으시면 더이상 할 말 없습니다

아 지지강요 의도하시고 쓰신글이 아니신가요?

제가 보기에는 안철수 지지강요하려고 쓴글처럼 보여서요. 약간 글이란게 쓰는사람의 의도와 대부분의 읽는 사람의 의도가 다르게 해석이 될경우 오해가 생길 수 있죠.

근데 위에댓글은 그렇다 쳐도 아래댓글은 엔터키로 일부러 빈공간 만들어 마지막에 안철수가즈아! 이렇게 말한거 보면 상대방 놀리고 말을 전달하기 위해 저렇게 썻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이부분 의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그 또한 가볍게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제가 아씨발안철수지지해라 이정도로 말을 했나요 ?

저 인간이 간줌 간줌 하도 거리길래 조금 놀려준거라고요 제가 어디 규정위반을 하고 욕설을 사용하고 했습니까?

아니 정치 커뮤니티에서 안철수 가즈아 한것도 지지강요라고 말씀을 하시면  제가 더이상 할 말이 없죠 

회원님

이게 정상적인 커뮤니티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시에 홍준표가 경선에서 떨어졌고 

안철수 이재명 윤석열 남은 상황이었고요

안철수 가즈아 !!! 한번 외친걸가지고 지지강요라고 말씀하신다고요? 

청꿈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홍준표 지지자로 구성되있는거 님도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대선 전까지는 아무래도 타 지지층에서 표를 모으려고 청꿈에 밭을 갈고오려고 오셨던것도 잘아시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그것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로가 쌓이고 분노가 쌓인것도 아실테고요.

그래서 저렇게 과격했다고 생각해요. 지금보면 잘못된일이지만, 그상황에선 어쩔 수 없다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르다 생각해요. 대표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한다고 공지올렸고, 관리자들도 다른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해서 제재 먹인적이 없습니다.

물론 지지강요해서 분쟁유발 시키고 그것이 지속되면 겨우겨우 정지 조치줍니다.

 반대로 욕설사용하며 저격한 유저들은 차례차례 정지먹었습니다.

이제는 저때 과거와 다릅니다.

이제 과거 청꿈이야기는 말고 현재 상황을 이야기 해봐요

[대표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한다고 공지올렸고, 관리자들도 다른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해서 제재 먹인적이 없습니다.]

관리자로부터 제재당한 사실 없습니다.

그걸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관리자가 제재안하면 뭐해요? 회원들이 나서서 게시판에 박제하고 조리돌림하는데?

다른 의견. 특히 안철수나 윤석열에 대한 게시물을 올리면 항문견 박제, 간줌박제 하며 토론게시판에 저격질 언급질 조리돌림질 하는데

청꿈에서 회원님은 관리자랑 소통합니까? 아니죠 회원들이랑 소통하는 공간이죠

나는 내 의견을 말하는것 뿐인데 댓글로 반박댓글 다는게 아니라 토론게시판에다가 강제로 멘션질하는게 이게 정상입니까?

물론 그부분은 잘못됬다고 봐요. 사실 청꿈 기존 유저들은 청꿈을 밭갈이로부터 어떻게 지켜왔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외연확장을 하냐는 의견이 대부분인건 사실입니다.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동의하기도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모든지 과도기 라는 것이 있고, 법을 만들더라도 계도 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외연 확장을 한다고 공지를 했으면, 관리자가 나서서 그 무작정 저격을 못하도록 어느정도 제지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 청꿈운영 방향성과 관리자의 관리 부제가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과거 토게이고요

현재 토게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외연확장 까지 바라지도 않는게 제 생각이고요

최소한 대선 끝난 마당에 자기가 생각하는걸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곳이 되었으면 한다는겁니다.

그럼에도 토론게시판에서 언급질, 저격질, 이지메질은 계속 행해졌던건 다 아는 사실일텐데요

당장에 중단되어야 하고, 게시판을 만드는게 힘들면 임시로라도 규칙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 생각 강력하게 주장한겁니다.

그러다 온갖 밭갈이들이 와서 청꿈 먹힌다 말도안되는 소리 지껄이는데요

우리가 굳이 ~~ 갤러리 이런데처럼 무조건 홍준표 지지하는 사이트가 되어야 합니까?

회원들 말 빌리자면 갤주가 홍준푠데 홍준표도 자유토론장이 되었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그대로 자유토론장입니다 

의견 다르면 박제질 할게 아니라 댓글로 반박댓글 쓰면서 토론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요

외연확장은 대표의 다양한 의견이 공종하는 청꿈을 위한 운영방향인것을 전제로 두겠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선이 끝났으니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청꿈이 되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100퍼 동의 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한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랑 같은 맥락에서 봐야겠죠.

그러려면 법치주의라는 기초 토대가 탄탄해야합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저격질하고 다굴하는것은 엄연히 잘못된것입니다만.

무조건 의견이 다르다고 저격질 하고 다굴하지 않습니다.

다른 의견을 표현해도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어떻게 표현해 내느냐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생각을 하는 이유라던가 사용하는 화법고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자유로운 의견이 정착이 되어서 정말 악성 밭갈이를 제외하면 저격 박제를 자제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니 이부분은 관리자가 중재를 잘하고 유저를 설득해야겠죠.

슬슬 관리자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도 나오니 세번째 이야기도 같이 더해서 이야기 나누면 될거 같네요

네 동의합니다 말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요

실제로 청년의꿈을 건전하게 비판해온 사람들의 차이와 소위 밭갈이라고 불린 사람들의 차이는 화법의 차이였습니다

인정하는데요

회원님도 박제질, 저격질이 실제로 행해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직접 당해본 저로서 아주 불합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절 향한 박제가 아니더라도요.

반드시 토론게시판 내에서 박제질 언급질 멈춰져야 하고

메인에서 제외된 게시판을 새로 만들어 거기서 피를싸든 똥을싸든 해야합니다.

네 그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러면 일단 토론게시판을 건전한 토론을 위한 장소로 두고, 싸움이나 저격을 하는 분리된 게시판을 두면 좋아 질거라고 보시는 거라는 의견이시죠?

이부분은 대부분의 유저 모두 동의 하는 부분입니다. 토론끝나면 여기서 나눈 내용 잘 정리해서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겠습니다.

혹시 저격 및 박제에 대해 더 의견 있으신가요?

네 메인노출에 되어선 절대 안되고

공지/지원 게시판 같이 메인에 뜨지않고 잘 보이지 않는곳에서

서로 치고박고 하고 관리자 필요하면 거기서 관리자 멘션해서 해결 보게 하면 됩니다.

안철수를 지지하든 윤석열을 지지하든 그에대한 토론은 댓글 내에서 이뤄지거나 새로운 게시물로 의견나누게끔 해야 합니다.

게시판을 벗어난 저격, 박제, 언급은 강력하게 제재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관리자에 대해서

다른 회원님과의 토론을 통해 필요성을 인지했고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메인에 노출되지 않는 저격, 박제 게시판 신설하고 그이외에 게시판에는 절대금지. 하는 것을 하면 해결되겠고요

관리자는 이제 규정에 따라서만 잘 행동하게 해서 두는걸로 인정하신거고요.

대화가 거의 마무리 되가는 군요.

그러면 혹시 아까 화법의 문제가 있으시다는 것을 인정하셨으니, 이제 과거일들은 다 잊고 공개 사과하시고 유저분들하고 잘지내실 수 있을까요???

멀리서 보면서 뭔가 억울한데 이야기를 잘 못하신거 같아 이번기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규칙이 적용되고 게시판이 만들어지면

제가 시비 했던 회원님들께 쪽지로 깊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 외의 회원님들과는 잘 지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개적으로 글작성하는게 저는 더 효과적이라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지금 토게에 사과글 작성 가능하신가요? 제가 게시판 신설 같은거는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놓겠습니다.

아니요 규칙과 게시판이 반영되면 하겠습니다

그러면 규칙만들기 전까지 사과하지 않는 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러면 이제부터라도 화법 고치시고 시비 안거실 건가요?

그건 당연합니다 약속드립니다.

뭔가 억울한 일을 당한 또한명의 사람일거라 생각해

대화가 될 까? 그저 한풀이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지 않고 좋은 쪽으로 토론방향 유도해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사과는 게시판 만들어지면 하시는 걸로 하고 그전에 특별한 이유없이 또 전과 같이 시비걸고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저도 억울했었지만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하다보니 그냥 속에 이야기 터놓다보면 뭐가 나오겠지 했습니다.

그럴 일 없습니다

그럴 일 없습니다. 보단 조금 더 구체적인 약속을 해주시면 유저들도 믿으실거 같아요...

활동안하겠습니다

영구적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사과는 추후에 게시판 만들어지면 하신다고 하셨고 실례가 안된다면 지금 약속하신 내용 제가 글작성해서 올려도 될까요?

네 단 규칙생기기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문제제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하느라 고생하셨어요 ㅠ 오늘은 좀 쉬시죠ㅎㅎ

과거에 저격당한 것도 사실이고, 그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상대를 자극하는 댓글을 계속 작성하신것도 사실인데...

이제 솔직히 유저들이 대부분 불만인 부분이 자꾸 댓글로 시비를 거는거에 문제을 삼습니다.

화법문제 인정하셨으니 과거에 문제된 시비거는 화법고치고 잘 소통하며 지내 자고 사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본 청꿈유저들도 다 멋진분들이라 진정 변하겠다하면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