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된다면 임기말에 레임덕을 파고들어가 부활을 노릴 수 있음. 그러면 홍준표가 여당의 유일한 대안으로 급부상할 가능성 충분함.
역대 대선에서 여당에서 발탁된 대선후보를 보면 대통령과는 다른 계파 출신의 정치인이고(노태우 김영삼,김영삼 이회창, 김대중 노무현, 노무현 정동영, 이명박 박근혜, 박근혜 홍준표, 문재인 이재명) 이에 따라 윤석열-홍준표도 가능하다고 보는 중 어게인 2012를 하면 됨.
하지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재명식 정책+180석의 폭주를 계속 겪어야하는건 물론
당내 지지층 사이에서 대선패배는 홍준표 내부총질 때문이라는 슬로건이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테고 이준석 대표도 사퇴해야될거임.(대선 패배하면 당대표 사퇴하는게 국룰)
그렇게 되면 앞으로의 홍의원의 정치생명또한 매우 불확실해지리라 봄 그래서 이재명이 되는건 막아야된다고 생각함. ㅇㅇ
논리적으로 분석했다 봅니다. 저는 그래도 항문이를 찍을순 없어서 지금은 무효표 스텐스 취하겠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윤석열 찍으려고요 이재명은 절대 안됨..
윤석열되면 홍 정치인생도 끝임. 레임덕 오면 이재명이됨.
박근혜 대통령을 좋아하진 않지만 기회주의자들과 거짓수사로 공세운 사람을 찍기에... 너무 어려운 선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