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가 자주 하는 말이
윤석열은 사시 9수를 할만큼 집념이 강한 사람이라는거다.
그런데 사람은 다 홍감탱이같은 게 아니다.
나는 윤석열 사시 9수 소리 듣고 생각했다.
자기 스스로 인생을 선택하지 않고, 우유부단하고, 게으른 사람이구나.
집사부일체에서 수험생활 썰을 듣고는 더 확신했다. 역시나 술쳐마시고 놀았다더라.
할배처럼 치열하게 공부하면 9수 절대 못한다.
아마 윤석열은 학창시절 노력대비 성과가 좋았는데 부모가 법대가래서 법대에 갔을거다.
법대 갔으면 사시를 해야한대서 사시를 했을거다.
그런데 고시는 대충해서는 절대 아웃풋이 안나온다.
녹두거리에서 으쌰으쌰 술마시고 숙취에 또 하루쉬고하다보니 몇 년 흘렀으리라.
그러던 중에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후배들 하나둘 합격해서 결혼까지 하는 걸 보며 슬슬 현타가 왔을것.
집에서도 실망하고, 친구들 보기도 민망해지고 자존감이 조금씩 떨어지고 군대는 가야하고..
그래도 아빠가 군대는 빼줬으니 이제 진짜 정신차리고 해보자 결심했을거다.
그러다보니 9수까지 간 것이리라 생각한다.
항문은 검사시절 수사를 한것도 위에서 시키니까 그냥 한거라고 말했었고
정치 입문도 지지율이 높아서 한거라고 말한거보면 주체적 의지가 없는 건 여전해보인다.
욕심이 많지만 노력하기는 귀찮고
나쁜사람이라고 욕먹기는 싫은 사람.
내가 결정해서 내가 책임지는 게 아니라
남때문에 결정한거니 내 책임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
내가 봤을땐 그냥 그런유형의 사람인 것 같다.
지도자로서는 최악이라고 본다.
대놓고 욕할 순 없잖아요ㅋㅋㅋ MB한테 욕심많은 형님이라고 댓글남겼다가 뉴스나오는데ㅋㅋㅋㅋ
한마디로 윤은 지도자로써 최악이다
스스로의 의지가 없는 사람은 가급적 멀리 하는게 좋다,
오…
스스로의 의지가 없는 사람은 가급적 멀리 하는게 좋다,
한마디로 윤은 지도자로써 최악이다
윤제왕 이 될지도..본인 이 그토록 원했던 王
맞말추
대놓고 욕할 순 없잖아요ㅋㅋㅋ MB한테 욕심많은 형님이라고 댓글남겼다가 뉴스나오는데ㅋㅋㅋㅋ
대선 후보 를 마치고 이렇게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 조명 받는건 홍준표 밖에 없는듯,정치계의 나훈아
하란대로 하다가 어쩌다보니 검찰총장되고 자기 주도권 빼았기기 싫어서 대통령 측근 수사하다가 정권의 대항마로 떠오른 것. 여러모로 운이 좋은 인물임.
여윽시 운재앙2
9번의 실패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시도한다는 그 자체를 보고 집념이 강하다 한걸수도
고시해보면 그냥 관성이 붙거든요.. 아마 홍할배는 열심히 살아서 잘 모르실수있을거같아요 ㅋㅋ
애초에 정상적인 집안과 고시생이라면 9수까지 가지도 않겠죠. 그 전에 이미 포기를 하거나, 열심히 해서 붙었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스스로의 의지 없이 이 자리까지 올라온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아, 애초에 부친이 연대 교수라는것 또한 태어날때부터 거저 주어진 행운이지
고시붙은 이후로는 진짜 운이 좋은듯 ㅋㅋㅋ 깜냥 안되는데 문재앙이 특급승진 계속 시켜주고 국힘구태들이 대선후보 만들어주고 지 마누라가 아크로빌 살게해주고 틀딱들이 빨아주고 ㅋㅋㄴ
토론보면 진짜 지능이 9수할수도있겠다는 생각이 아무튼 들긴 하던데
정답임 ㅋㅋ 나도 장수생들 많이 봤는데 대체로 의지는 약한데 또 고집은 쎔.
합리적 추론이네ㅋㅋㅋ 자기소신이나 신념 없다는건 너무나도 여실히 드러나서 이젠 놀랍지도 않음
집에 돈이좀 있고 금수저라 가능합니다.
서민들은 9수하면 집구석 말아먹습니다
그래서 항문 이 청년들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인지 능력 부족이 덜 떨어지는 듯,지 딴에는 9수 한게 위로 가 될꺼라고 생각하지만,돈이 없으면 9수도 못 하는게 현실인데,아무런 고통 없이 인생을 아우토반 처럼 달려왔기에 그래서 홍준표 후보님 처럼 비탈진 길 도 걸어보고,물가도 가보고,포장된 도로 도 달려보고 인생의 역경을 통해 성공을 경험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이 나라가 다시 정상화 되고 진정 국민바보 대통령이 필요한 시점인데 찣과 윤은 오히려 더 국민의 고혈을 빨아먹는 탐관오리 라고 할까..
미스테리
오호 듣고보니 맞네 맞어
악 과 악 의 대선
지도자로서는 최악이 아니고 그냥 최악이다
노력하는 건 싫어해도 권력욕은 강한 사람이면 가능할 듯.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는데 서울대 간답시고 3-4수 하는 친구들이 있음. 부자가 되고 싶어서 자영업을 시작했는데 하루하루를 불성실하게 보내는 사람도 있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어 하면서 공부는 안 해서 몇 년 씩 취업 준비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싶어하면서도 노럐 연습이나 연기 연습은 잘 안하는 사람도 있음.
자기 관리 능력, 성실성과 욕망이나 열망이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님.
결혼도 동거만하다가
업무에 무슨 문제가 걸려 급하게 그냥 했다던데
자세히 아시는 분? 그냥 소문임??
빙고!!!
어디 허름한 창고 지키는 개 수준이 딱이지요
차악을 선택할수없는 대선 ㅡ보이콧하련다
낙방할 때마다 술 사주며 기출문제, 족보 받아서 공부했을 것 같다. 정공법은 귀찮거든
저런사람이 대선후보까지 된거보면 운은 참 타고난 사람이야
포기하지 않음에 칭찬하고 싶음요
포기에도 결단이 필요한거거든요
결단 하지 못함에 비나하고 싶네요
조직의 우두머리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모든 국민을 이끌만 한 리더쉽 능력은 부족해 보임
동네 술 사주는 형 수준의 리더쉽 ㅋ 골목대장 급
ㅋㅋ 퉁퉁이
운빨 좋은 놈은 아무도 못 이긴다더니.
아직 모른다. 운빨 약빨 언제까지 갈 지. 할 수 만 있다면 이 썩을놈의 나라, 공정과 정의가 사라진 나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 정말 떠나고 싶다.
ㅇㅈ
윤석대 개그켬
홍감탱이가 머고?
윤석열이 9수를 하든 10수를 하든 관심없고, 지금은 가장 유력한 차기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임은 분명하지요. 저도 윤석열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식의 비난은 홍준표 후보님에게 좋지 않다고 봅니다. 과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합니다. 그가 9수끝에 사법고시를 포기했다면 모르겠지만, 결국 사법고시에 붙었고 지금은 가장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입니다. 9수의 과정을 가지고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도 그 과정을 자세히 모르니까요. 홍준표 후보님도 사법고시를 한 번에 붙으신게 아닙니다. 여러 번 떨어지셨고, 결혼까지 하신 상태에서 결국 다른 회사로 취직까지도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회사로부터 출근하라고 통보받고나서 사법고시에 붙으셨으니까요. 그럼 고승덕 변호사나 원희룡 지사가 이걸로 홍준표 후보님께 한번에 붙지 않고 게으르게 공부했다고 비난하면 그건 옳은 비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타이밍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글은 홍준표후보님도 좋아하시지 않을 비판같네요.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저는 윤석열이 그간 했던 말, 수험생활 이야기, 저와 주변 고시생들을 봐온 경험등을 토대로 추측한것뿐이니까요. 섣부르고 오만한 추측일수있죠. 치열하게 공부해도 한끝차로 자꾸 떨어져 장수하는 경우도 있구요.
으따 심재륜 수사십결에 해당되는게 단 하나도 없는 검사는 처음봤구마잉
의지가.없는 인간이 대통령까지 하겠다고..
검찰총장도 시킨일 하다 된거고 쫒겨난거도 시킨대로만하다 나가리된거임ㅋㅋ
맞말추
사주 보면서 놀면서 9수 했을거임
공감하고 욕 나옵니다
"항문은 검사시절 수사를 한것도 위에서 시키니까 그냥 한거라고 말했었고
정치 입문도 지지율이 높아서 한거라고 말한거보면 주체적 의지가 없는 건 여전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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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공감 존나슬프다 국민들만 생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