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엄마가) 치킨 먹고 싶다고 해서 치킨 사서 먹었습니다.
내 카드로 치킨 사서 엄마가 좋아하고 기특하다고 그랬지만 사실 배달 오기 전까지 엄카 못 찾아서 급하게 내 카드로 결제한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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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 이 분은 바지를 입은 건 지 걍 속옷+스타킹만 신은건지...
우와
그리고 냉장고에 맥주를 꺼내와야죠 ㅎㅎㅎ
맥주는 엄마가 마트에서 사왔는데 무알콜이라 맛 없어서 부모님이 다 못 먹고 버렸어요 ㅠㅠ
저는 건강을 위해 술 안 먹어서 콜라만 먹었어요
콜라도 좋죠... ㅋㅋㅋ 치킨은 탄산과 함께..ㅎㅎㅎ
쌀통닭 마시찌ㅊ
엄마가 좋아해서 가끔 시켜달라고 해여
솔직히 저는 황올이랑 뿌링클을 먹고 싶지만..
쌀통닭 후라이드는 BBQ황올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