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렵다..

나는 두렵다 현재 일어나지않은 앞으로의 일들이 .. 생각을 조금이라도한다면 어떤식으로 젊은세대를 조련하는지 알수있다 자극적인영상 자극적인유투버들 계속보다보면 신선하고 새로운것이아니면 처음처럼 정독을하기가힘들다 대개의영상들은 빨리빨리 넘기기일쑤 책도마찬가지로 처음의 그감정은 느껴지지않는다 밋밋하다 ..ㅎㅎ 처음 연인의손을잡았던 그때의 풋풋함은 어디로가고 언론과 인터넷에서 쏟아내는 자극적인 이야기들 페미니즘등 편갈라서 싸우게만만드는 그런현실이 누굴믿어야할지도모르고 점점 나를 무기력한곳으로 내몬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제자리걸음같은 .. 없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많은사람에게는 마음편하게 직장을 만들수있는 사회가되어야하는데 마치 돈없는사람은 돈많은사람을 증오하고 싸우게끔 부추기고있는것같다 거기에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에게 어마어마하게 생색내며 얼마되지않는돈을 뿌리지만 그돈이라도 어디야 고맙다 작은돈이지만 그렇게 조련되어가는것같다 표퓰리즘정책을 머리로는받아들이기싫지만 현실이 받아들이게되고 당연한게되는것이 너무나도두렵다 이 다람쥐챗바퀴처럼 돌고도는 이 탈력감 무기력함을 끝내줄사람이 홍준표님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되지않았고 이제는 누굴뽑아야할지 누구에게 우리의미래를 걸어야할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앞서서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