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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해에 준 인공 섬 설치! … 중국공산당과 정책협약 맺은 이재명당 입장은?

뉴데일리

《2030 세대는 ‘사대주의 DNA’를 거부한다》 2030세대가 달라지고 있다. 그들 조상의 나라《이씨조선》의 세계관은 이상했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돈다는 것도 몰랐다. 세상 한 가운데 중국이 있다고 짐작했을 뿐이다.

하멜은 조선의 좁은 세계관에 경악했다. 과학은 고사하고,《과학》이란 말조차도 없었다. 《경전 외우기》가 주된 학문이었다. 인재개발 방식은 사고력보다 암기력이었다.

가치관도 황당했다. 조선 양반들이 자신들의 조상보다 중국인 공자 를 더 열심히 섬겼다.

《친중》은 한국인의 본능이자 무의식이며 DNA이다. 더 큰 문제는《사대주의》다. 지금도《국뽕》역사학자들은 우리 조상의 터전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이었다고 믿는다. 믿고 말고는 자유일 수 있다. 하지만《판타지》속에 현실이 파묻히면, 그건 정신질환이다.

예를 들어, 한반도에 대한 주인의식이 사라진다. 가까이 있는 역사 유적들엔 무관심하고, 멀리 있는 중국 공산당 간부들 접대 향응에 더 큰 신경을 기울인다.

■ 중공의 야욕, 야금야금 서해 진출

뉴스가 터졌다. 중국이 서해에 인공 구조물을《알박기》했다. 심각한 건 한국 조사선의 정당한 접근을 중국 해경이 물리력으로 가로막았다는 사실이다.

선진국은 특징이 있다. 바다를 통해 부를 축적했다. 자유무역이다.

그 나라들은 바다의《전략적 가치》를 안다. 바다는《거대한 고속도로》다. 조선술과 항해술만 있으면 바다를 이용해 상품을 쉽게 나를 수 있다. 지금도 전체 무역량 85% 가까이가 바다를 통해 이뤄진다. 가장 큰 교역로는 바다다.

과거 농업국가 조선과 중국은《무역이득》을 알지 못했다. 바다에 관심이 없었던 이유다. 섬은 유배지였고, 지금도 선원을《뱃놈》이라 무시한다.

《독도》말만 나오면 흥분하는 것도 오버다. 섬은 중요하다. 하지만 한국엔 독도 말고도 방치된 섬들이 널렸다. 신종 비아냥이다. 바닷가 마을엔 노인밖에 없다고 해서《노인과 바다》다.

■ 말이 인공구조물, 사실상 인공섬 전단계

중국은 대양으로 나가지 못했는데, 뒤늦게《바다의 전략적 가치》를 깨달았다. 중국은 장차 우리나라 근해에《인공 섬》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영유권 주장을 위해서다.

실제로 중국은 남중국해에 인공 섬을 만들었다. 그 인공 섬을 통해 남중국해 전체 면적의 80% 이상을《중국 바다》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필리핀과 베트남의 의견은 아랑곳없다.

그게 일방주의다. 동중국해에서도 일본과 마찰 중이다. 은근슬쩍 어물쩍 야금야금 바다를 차지하는《문전 걸치기》전략이다. 이는《역사공정》에 이은《바다공정》이다.

■ 친중·종중의 역사, 문재인·이재명이 계승 중

민주당의 대응방식은 황당하다. 중국의 잘못을 나무라지 않고, 그 잘못을 나무라는 같은 나라 청년들을《극우》로 몬다.

이재명 대표는《쎼쎼》를 강조한다. 2023년 싱하이밍 당시 중국 대사가 이 대표에게 “중국 패배에 베팅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고 으름장을 놨을 때, 이재명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매우 공손했다.

반면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일본에 대해《전면전》까지 운운했다. 《오버》였다. 이는 조선시대《사대부들의 오버》와 유사하다. 중국을 대국으로 섬기며 자신들을《소중화》라고 여긴 것이다.

그 쓸개 빠진 행태는 현재진행형이다. 문재인 은 중국 청년들 앞에서 중국을《큰 산맥 같은 나라》라 추켜세우며 한국을《작은 나라》로 규정했다. 문재인 은 자신의《중국몽》을 위해 한국 청년들을 업신여겼다.

■ 이재명당, 대만을 무시하고 홍콩은 모른 체

《중국몽》의 본질은《사대주의 복고운동》이다. 비겁한《2등 경쟁》에 다름 아니다. 즉, 중국에 엎드려 2등으로 대우받고, 일본을《삼류》로 따돌려 관념적 보상을 얻는 것이다. 《이상심리》다. 한국 근현대사의 혼란과 갈등은 그러한《이상심리》때문이다. 그《이상심리》가 지금은《정신착란 적 적반하장》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민주당은 윤대통령 1차 탄핵안에《한미일 동맹》을 강화하고,《북중러》를 멀리한 걸 한 이유로 제시했다. 그런데 지금은《‘윤 파면’ 안하면 ‘한미동맹’이 무너진다》고 외치는 중이다. 반대로 말하고 있다.

한국 좌파 그리고 민주당의 주류는《과거 열렬한 반미운동가들》이었다. 《친중 반미》본색이다.

물론 지금은 제 가족들 호강을 위해 마음을 바꿔 먹었다. 미국을 이용해 호의호식하고,《검은머리 미국인》자식을 뒀으면서 입으로 반미를 외치는 이들도 많다. 국회의원들 중에 중국에서 비싼 술 얻어 마시고 한국에서 중국 공산당 독재 찬양하는 이들도 많다. 중국 공산당 눈에 들기 위해《미군철수》를 외치기도 한다.

경쟁적으로 더 자극적인 표현을 찾는다. 그게《신호》다. 《충성경쟁 시그널》인 것이다.

그들의 특징은《대만을 무시하고 홍콩은 모른 체》한다. 그리고 목청껏 탄핵을 외쳤다.

그러더니 이제 와서 말을 바꿨다.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으면 한미동맹이 붕괴된다고.

진실은 정반대다. 우파 대통령을 탄핵하면 한미동맹이 붕괴된다.

미국이 베트남전을 통해 깨달은 건, 국민 모두가 사회주의를 원하면 그 나라는 방어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2030세대는 자유분방하다. 종속을 싫어한다. 한국 주권을 침해하는 중국을 향해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정치집단을 2030세대가 좋아할 리 없다. 극우가 아니라《정상심리》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25/2025032500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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